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이재만)는 15일 대구YWCA와 사회공헌 및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YWCA 5층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세무사회에서는 이재만 회장과 이광욱 연수 이사가 참석했으며, 대구YWCA에서는 김연희 회장, 최윤정 사무총장, 황상선 센터장이 자리했다. 이날 이재만 회장과 김연희 회장은 상호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회공헌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는 데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약하나마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연희 회장은 “대구YWCA에서 시민사회, 여성, 청소년, 환경, 나눔 실천 등 다양한 분야의 중점운동을 하는데, 이번 협약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대구본부세관 김정 세관장은 12일 국산 석유제품 블렌딩 산업의 수출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울산항 최대 탱크터미널사인 ㈜정일스톨트헤븐울산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22일 관세청이 국내 오일탱크(종합보세구역)에서 국산 석유제품을 블렌딩해 수출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한 후, 실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석유 블렌딩 제품에 대해 원산지 증명서 발급 등 FTA 활용 지원을 통한 오일탱크업계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 방문 컨설팅과 교육·설명회 실시로 시행 초기 차질없이 기업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울산세관을 찾아 권역 내 소속기관에 대한 현안을 파악하고 관세 국경 최일선에서 국민 안전 도모와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정 세관장은 “최근 우리 기업의 수출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관세행정 스마트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정)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수출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대구세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원산지 결정 기준 충족이 까다로운 섬유제품의 FTA 활용 방안을 이해하기 쉽도록 1:1 맞춤형 상담을 한다. 또 현장에서 직물, 의류 등의 원산지 결정 기준, FTA 특혜관세율 조회 등을 시연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FTA 활용 지원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급 등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세정 지원 제도에 대한 종합 컨설팅 및 수출 이후 해외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기업 지원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지역의 발전과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 전통산업인 섬유 및 섬유제품, 섬유 기계류의 수출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투자 유치, 판매, 수출, 채용 등을 한자리에서 돕는 '원스톱 기업지원박람회'가 오는 12~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원스톱 기업지원박람회'는 대구시,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다.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해외 바이어, 벤처투자사 등 전체 수요처가 287곳으로 전년 대비 23곳이 증가한 가운데 참여 중소기업 400여곳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00곳이 참가한다.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대기업 구매방침 설명회, 스타트업 투자 상담, 대구 유망기업 채용상담회, 기업애로 합동 상담회, 기업지원책 종합설명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대기업 구매방침 설명회’에는 삼성, SK, 현대, LG, 한화 등 주요 기업들이 참가한다. 또 수출 초보·유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혹은 수출 성과 제고를 돕기 위해 한국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업해 '수출상담회'도 추진한다. 박람회 기간 중 지역기업의 고충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시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국세청, 조달청 등 8개 기관이 합동으로 '기업애로 상담 부스'를 상시 운영한다. 홍준표 대
18년째 사회공헌에 헌신해 온 이규섭 세무사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규섭 세무사는 지난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무료 세무상담, 납세자 권익보호, 성실납세 조성 등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는 매년 설·추석, 연말연시에 지역 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 시골 경로당, 독거노인 등에 △쌀 나누기 △장학금 기부 △홍보용 팸플릿 및 세상 사는 이야기 책자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경주시 장학회에 천만원을 목표로 시작한 기부금액은 올해 1월29일 장학금 101만원 기부로 누적 금액 1천311만원을 달성해 당초 목표금액을 넘어섰다. 관광지의 자연보호 활동,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에도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는 이규섭 세무사는 세무회계사무소 운영 소득의 20% 이상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내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작은 하나라도 나누겠다는 의지로 시작된 그의 사회공헌 여정은 18년째 계속돼 오고 있다. 이규섭 세무사는 “공직생활 38년과 세무사 개업 12년 등 반세기 동안 주위에서 받아온 따뜻한 사랑과 베풀어준 은혜 덕분”이라며 “앞으
수성세무서(서장·전재달)는 지난 4일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을 초청해 '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모범납세자는 총 5명으로 마스윈㈜ 이우삼 대표이사, 여대원한의원 여대원 원장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씨엠케이푸드㈜ 윤민환 대표이사가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남부목재㈜ 임현철 대표이사, 상인속편한내과 이영학 대표원장이 세무서장표창을 수상했다. 세정협조자로는 권순탁 변호사(권순탁 법률사무소)가 대구지방국세청장표창을 받았다. 이날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이기만 대경영상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은 "국민에 신뢰받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유공공무원 1명과 장기근속 직원 6명에게 표창장 및 기념패를 수여했다.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장승혜 변호사는 당일 58번째 민원봉사실을 찾은 민원인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며 함께 축하했다. 전재달 수성세무서장은 “성실납세자가 더욱더 존경받고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 67명, 사회공헌납세자 3명 표창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5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 등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구국세청은 이날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 및 사회공헌납세자에게 표창장을 개별 전수하고 성실납세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종건 청장은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한 모범납세자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납세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납세자의 날에 대구국세청은 모범납세자 67명, 사회공헌 납세자 3명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되며, 주요 공적을 누리집(홈페이지)에 연중 게시한다. <모범납세자 수상자 명단> ○ 정부 포상자 (동탑산업훈장) 한국개발(주) 대표 이종성 (산업포장) 나원산업 주식회사 대표 오원규 (대통령표창) ㈜고려엠텍 대표 박정이 ○ 국무총리 표창 다산주철 대표 김종태 ○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유창포장(주) 대표 오치현 ㈜세웅수산 대표 김경호 주식회사 마스윈 대
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정)은 4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모범납세자로 제일씨앤피 주식회사(대표·권오관)가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세정협조자로 에스케이스페셜티 주식회사 정윤구 PL에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익도관세법인 김현주 관세사에 대구본부세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정 대구세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세관은 오는 8일까지 홈페이지 및 홍보 게시판에 수상자 소개 내용을 게시해 모범납세자로서 자긍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지역 업체 중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에스제이에프(주)(대표·손성태)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년 상반기 세무서장회의 개최 관리자에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 솔선수범 당부 영세사업자 세정지원, 불공정 탈세 엄정 대처도 주문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19일 청사에서 지방청 관리자와 지역 14개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지난 8일 발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핵심 추진과제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대구청 실정에 맞는 자체 추진계획 공유와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주재한 윤종건 청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사업자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충분한 세정지원에 나서는 한편, 생활 밀착형 불공정 탈세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세입예산 조달과 법인세 신고 및 장려금 확대 시행 철저 대비 등 상반기 주요 현안의 내실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대구청의 성과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현장소통 활성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주요 우수사례도 소개됐다. 이어 ‘서로에게 바라는 점’에 대한 솔직한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동영상 시청을 통해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건 청장은 진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관들의 유가족을 위해 후원금 627만원을 대한소방공제회로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윤종건 청장 등 대구청 국·서장과 과장이 중심이 돼 자율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윤종건 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에게 조의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과 동료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순직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전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이재만)는 30일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 하는 세무사’라는 이름으로 한국세무사회 및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가 함께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이재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만 회장은 “고향인 청도군에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국가와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재만 회장과 서정철 부회장, 김대경 총무이사, 이광욱 연수이사, 정호철 연구이사, 이종욱 국제이사, 김중경 청도군 마을 세무사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재만 회장은 청도군에 고향 사랑 기부금도 기탁했다. 대구세무사회는 또한 대구지방세무사회관에서 10개 대구·경북지역 사회복지시설 단체 대표들을 초청, 성금 전달식도 열었다. 특히 대구지방국세동우회(회장·허남식)에서도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 달서구지회 등 총 16개 대구·경북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각 100만원씩 총 1천600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대구본부세관은 29일부터 오는 2월 12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특별통관 기간으로 정해 수출입 업체를 지원한다. 이 기간에 '설 명절 특별통관지원팀'을 꾸려 긴급한 수출 원자재와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의 수입 통관을 지원하고 수출 환급금 지급도 앞당길 방침이다. 또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해 수출 선적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농수축산물과 긴급한 수출용 원부자재는 우선 통관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6일부터 2월 8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으로 지정․운영하고 관세환급 업무처리 시간을 2시간 연장(18시→20시)하는 등 신속한 관세환급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관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환급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환급신청 접수 시 환급금을 선지급하고 설 명절 이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특별통관지원 기간 신속한 수출입통관과 환급금 지급 등이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세사, 보세 운송업체 등 통관업무 종사자와 유기적 연락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 정부대구합동청사 입주기관과 MOU 체결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이 정부대구합동청사 입주기관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5일 정부대구합동청사 내 입주 기관들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등 업무협조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은 대구청사관리소, 대구지방국세청, 대구본부세관, 대구지방보훈청,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농립축산검역본부 대구사무소 등 9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입주 기관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저감, 중대 재해 예방, 보훈 문화 확산, 에너지 절약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장경숙)는 지난 24일 대구시 중구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남산보호작업장’을 찾아 소통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남산보호작업장은 직업 적응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독립과 공동체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25일 대구청에 따르면, 대구청 여성관리자 회원들은 이날 장애인들과 건설자재 부품 조립작업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남산보호작업장 부대시설인 ‘카페 청라’에서 샌드위치를 구입해 장애인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고, 대구국세청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도 전달했다. 장경숙 회장은 “함께 하는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세청의 사회적 의무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성 남산보호작업장 원장은 “해마다 작업장을 찾아 변함없는 온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구국세청 관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2004년에 결성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18일과 22일 김천세무서와 서대구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창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납세자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윤 청장은 “세무서 방문 납세자가 신고서 등을 작성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신고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하고 신고 안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다양한 소통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부닥친 납세자를 사전에 파악해 납부 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을 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직권 납부기한 연장에 온 힘을 다하고, 수출기업의 수출 지원과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