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의 3월 수출이 74개월 연속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5년 3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8.7%가 증가한 13억5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5억4천3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2%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8억1천1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과 반도체, 일반기계류는 증가했지만, 정밀기기와 화공품 은 감소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 22.5%가 증가해 13억5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79.1%)과 반도체(59.6%), 일반기계류(30.7%)는 증가하고, 정밀기기(-10.6%)와 화공품(-4.7%)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66.4%)과 중국(24.6%), 대만(10.1%), EU(0.4%)는 증가했으며, 일본(-8.7%)과 미국(-2.6%)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9%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기계류와 인쇄회로, 반도체는 증가한 반면, 유기화합물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85.8%)와 인쇄회로(82.4%), 염료와 색소(31.1%), 반도체(4.0%), 수지(1.3%)는 증가했고,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6일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추진하기 위한「민·관 합동 규제개혁 추진단」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발대식은 청주세관「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민간자문단 9명과 업무분야별 세관 추진단원이 함께 참석해, 전년도 관세청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15년도 규제개혁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주세관은 간담회를 통해 수출입 현장의 FTA 활용 및 통관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검토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재권 세관장은 올해에도 기업 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민간자문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2015년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할 74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출역량강화사업은 수출초보기업, 수출유망기업 등 중소기업 수출역량에 따라 해외전시회 등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수출초보기업 61개사에 대해서는 평균 1,400만원의 해외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수출유망기업 13개사는 평균 1,700만원을 지원한다. 세부지원 내용은 수출교육, 디자인 개발, 해외시장 정보제공 및 해외시장 개척활동 지원 등 크게 4개 분야, 총 20여개 세부지원 사업이며, 기업 수요에 따라 선택해 세부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수출유망기업은 수출초보기업에 비해 제품디자인 지원, 해외 심층 시장조사 등 수출활동 비용이 큰 세부사업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해 수출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의 수출증가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출역량강화사업 선정기업의 성공적인 해외마케팅 런칭을 위해 4월 27일 오후 2시 충북지방중기청 2층 대강당에서 수출역량강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수출역량강화사업은 중소기업 수출정책의 대표 브랜드로 자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4일 납세심사과 연기숙 행정관을 금년도 1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연기숙 행정관은 신속·정확한 관세 환급금 지급으로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고 환급신청 오류 등에 대한 정밀심사로 세수확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연 행정관은 환급절차 사전 안내 및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잠자는 환급금 찾아주기」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영세·중소기업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업체별·품목별 관세 환급 변동추이 정밀분석을 통해 과다 환급을 방지하고 20억원의 숨은 세수를 확보해 과세정의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 청주세관은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지난 2월 가서명된 한․중 FTA 발효를 앞두고 대중(對中) 수출비중이 큰 관내 5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FTA/AEO 컨설팅을, 지난 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1] 청주세관의 이번 컨설팅은 지난해 출범한 ‘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와 합동으로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해 업체별 FTA 활용은 물론 사후검증 대비 등 FTA 전반에 걸친 종합컨설팅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참가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번 컨설팅에서는 FTA와 더불어 AEO(성실무역업체) 제도를 안내하고, 금년도 관세청에서 추진 중인 중소 수출기업 AEO 인증획득 지원정책을 설명하는 시간도 병행했다. 청주세관은 이번 상담을 통해 AEO 공인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절차는 물론 중소 수출기업에 특혜로 제공되는 제도적․재정적 지원정책과 함께 수출입 절차에서의 실제 활용방법 등도 안내했다. 김재권 세관장은 개별 업체에 따라 조건과 상황이 다른 만큼 FTA 및 AEO 제도의 활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업체별 차별화된 1:1 컨설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관내 수출업체가 지난달부터 청주세관에서 활동 중인「Yes FTA 차이나 센터
김낙회 관세청장은 1일 청주를 방문, 청주산업단지 비즈니스센터에서 충북지역 관내 수출입기업 및 지역 상공회의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 김낙회 관세청장은 수출입 현장의 FTA 활용 및 통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AEO․FTA 활용율 제고를 위해 관세청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세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세행정 규제개혁 BEST 5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수출입기업들은 수출입통관 및 AEO․FTA 활용 등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2] 김 청장은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중소 수출입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FTA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업체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
충주세무서(서장 장세헌)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진)과 3월 30일 푸드뱅크행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로 균공애민(均貢愛民)의 정신을 실천했다. [사진1] 푸드뱅크 행사는 "작은 나눔, 작은 실천, 기부이어달리기"를 모토로 일상가정에서 여유 있는 식품 및 생필품을 수거해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행사로 충주세무서는 충주관내 공공기관으로는 두 번째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최성진 관장은 “충주세무서가 공공기관으로서 푸드뱅크 행사에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2] 한편 장세헌 서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가 우리 직원뿐만 아니라 충주 관내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26일 한·중 FTA를 활용한 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중국 전문가를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달 25일 한-중 FTA가 가서명됨에 따라 협정문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고, 이를 활용한 중국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충북중소기업청과 청주상공회의소(FTA활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산업부 동아시아 FTA 협상담당관이 한-중 FTA 협정문 주요내용을, 산업연구원 조영삼 박사와 관세법인 제니스 박원희 관세사가 중국시장 이해와 진출전략 및 산업별 원산지 결정기준과 관세율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중국전문가인 산업연구원 조영삼 박사는 중국 내수시장의 주요산업 경쟁력을 분석해 1, 2, 3선 도시별 진출 전략과 진출시 유의점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금번 한·중 FTA가 가서명됨에 따라 교역규모 확대 등 급물살을 맞이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며 “한-중 FTA 활용한 중국시장 진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기업이나 진출희망 기업들에게 중국시장 이해와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충북도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개척을 위한 「2015년 충북 구주 무역사절단」참가기업을 4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6월 22일 프라하(체코), 24일 브뤼셀(벨기에), 26일 바르샤바(폴란드)를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재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은 "이번에 방문하는 3개 지역은 GDP 기준 세계 최대의 경제권인 EU에 가입되어 있는 국가로, 한-EU FTA 협정을 통한 관세 혜택을 받는 지역이라.“ 며 ”충북 구주 무역사절단은 FTA를 활용해 유럽 시장 개척을 시도하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에는 충청북도의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비 및 상담장 임차비, 통역비 등 현지 행사에 관련된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참가 희망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et)에서 온라인 신청하고, 사업에 대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5)로 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24일 청주국제공항의 본격적인 성수기를 대비해 청주공항 상주하고 있는 항공사 지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청주세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내국세환급(Tax-Refund)” 여행객의 증가에 따른 출국 여행객의 대기열 감소와 불편 해소를 위해, 다음달 3일부터 내국세 환급대상 물품 확인 검사대를 1층 항공사 Check-in 수속창구 옆에 추가로 설치하고 출국 CIQ 개방시간을 확대(출국 90분전→ 출국 120분전)키로 한 계획, 이에 따른 업무처리절차 등에 대해 항공사에 안내를 했다. 항공사에서는 각 항공사별로 금년도 청주공항에 운항할 정기선·부정기선 확보의 진행상황과 상반기 항공편 운항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입출국 정보 통합안내시스템(Tour-Pass) 구축」등 관세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세행정 규제개혁 BEST 5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국제선 운항과 휴대품 통관과정에서의 규제개혁 과제 발굴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청주국제공항은 계절별ㆍ분기별로 국제선 운항 항공편 수가 큰 차이가 있어 시기별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지난해의 경우 4~9월 기간 동안의 항공편(입국기준)이 전체 항공편의 64%로, 금
충북지역의 2월 수출이 7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5년 2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5.7%가 증가한 10억7천9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8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8.4%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6억6천1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일반기계류는 증가했지만, 정밀기기, 전기전자제품, 화공품 등은 감소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5.7%가 증가해 10억7천9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36.1%)와 일반기계류(8.1%)가 증가하고, 정밀기기(-15.1%), 전기전자제품(-9.2%), 화공품(-6.8%)등 대부분품목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35.1%)과 중국(18.2%)은 증가, EU(-16.3%), 대만(-14.2%), 일본(-13.4%), 미국(-2.2%)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유기화합물은 증가했고, 전기기기와 동, 기계류, 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16.1%)와 유기화합물(7.3%)은 증가했고, 전기기기(-79%)와, 동(-42.1%), 기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8일 관내 13개 보세공장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2015년 제1회 보세공장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보세공장 관련 주요 법령 개정내용과2014년 보세공장 점검결과 시정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주요 개정사항인 보세공장의 보세운송특례 확대, 보세공장 인도물품의 환급대상수출물품 반입확인서 발급방법 등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청주세관은 보세공장 운영상 애로사항 등 현장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규제개선과제를 적극 발굴해 관세행정에 반영키로 했다. 이날 김재권 세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세공장 담당자의 노력에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보세공장의 원활한 물류흐름 확보를 위해 관세행정차원에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를 적극 활용·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이달 16일부터 2주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면세범위(600달러)를 초과하는 휴대품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6일 시행된 자진신고자 세액감면 제도와 미(未)신고자에 대한 가산세 중과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여행자들의 성실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청주세관에서는 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X-Ray 검색 및 검사율을 상향해 반입하는 물품에 대한 적발활동을 강화한다. 면세점 고액구매자에 대해서도 입국 시 정밀검사를 실시해 엄정하게 과세하며, 동반가족 등 일행에게 고가물품 등을 대리 반입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키로 했다. 또한 항공사, 여행사 및 여행객 등에게 성실 신고 시의 세액 감면 혜택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자진신고문화를 정착해 나가기로 했다. 청주국제공항은 충북 자치단체의 지원 및 무비자 환승공항지정(120시간) 등 청주공항 활성화 정책 등에 따라 지난해에 국제선 여행객이 234,936명 입국해 전년 대비 115% 증가했고, 금년 1월과 2월 입국 여행자 수가 각각 51.8%와 5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재권 세관장은 “국제선과 여행객
청주세무서(서장 김효환)는 지난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우수관서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1] 청주서는 김효환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각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분야의 추진대책을 수립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청주서는 사전적 권리구제 제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납세자를 보호하고 조사기간 연장 시 ‘의견청취’를 통해 불필요한 세무조사를 예방함으로써 조사관련 납세자 권익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세무조사 종결 후 조사대상자를 현장 방문, 조사절차 준수 여부 및 애로사항 등 납세자의 의견을 청취해 업무개선에 반영하고 납세자 권익보호를 강화하여 현장방문 모니터링 운영실적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다. 청주서는 고충민원 처리기간을 준수해 사후적 권리구제 제도인 고충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공정성을 강화했고, 창업자 멘토링 서비스 지원, 영세납세자에 대한 세금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납세를 유도하기 위해 영세납세자지원단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또한 체납정리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현금 위주의 체납정리 노력을 강화하고 징수 가능성이 높은 체납에 행정력을 집중해 정리 건수 및
원주세무서는 1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6대 박종태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박종태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역량이 부족한 저에게 원주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국세청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며 “중부 내륙 영서권의 교통의 요지이자, 기업.혁신도시로 나날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원주에서 우수한 직원들과 국세가족이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어 박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납세자를 고객으로 섬기고, 봉사하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균공애민(均貢愛民)의 자세를 끓임없이 견지하기 위해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 서장은 “세정의 주인이며 최우선 가치인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직원들은 정성을 다해야 한다” 며 “안정적인 세입예산 확보 등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수시로 점검해 차질 없이 진행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박 서장은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납세자 및 경제단체 등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 채널을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