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서장 권태성)는 3일 대강당에서 제51회「납세자의 날」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는 사회공헌 및 선진 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기업인과 소상공인(모범납세자 3명, 세정협조자 1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하고 포상했다. [사진2] 영동서는 이날 민원실 방문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관내 우수 기업인을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직접 납세자와 공무원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권태성 서장은 행사 후, 수상자 및 초청 인사들에게 국세행정운영 방향 등을 소개하고, 이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권태성 서장은 “앞으로도 성실납세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납세자와 취약계층을 배려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세무서(서장 전지현)는 3일 본서 3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등 수상자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종합건설(주) 김경배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 김기석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김기석세무사가 일일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돼 현장에서 세정 체험을 했다. 이날 행사는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감사하기 위한 것으로, 주식회사 성보 신동석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납세자 10명,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7명이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사진2] 전지현 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납세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세무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청소년 세금교실 운영, 청소년 문예작품 입상작 전시, 세정간담회 및 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7 충북 일본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6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와 오사카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업체에는 충청북도 예산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참가신청은 3월 17일까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동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1,5363)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지역의 1월 수출은 반도체와 정밀기기가 크게 증가하는데 힘입어, 96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17년 1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21.6%가 증가한 14억1천5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4억9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3.2%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9억2천5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정밀기기, 화공품은 증가한 반면, 일반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은 감소하며, 전월대비 6.7%가 감소한 14억1천5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66.3%)와 정밀기기(50.9%), 화공품(7.2%)은 증가하고, 일반기계류(-33.9%)와 전기전자제품(-9.7%)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94.4%)과 일본(52.3%), 대만(25.0%), EU(17.3%), 중국(7.8%)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24.5%)의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80.3%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직접소비재와 염료와색소, 기타수지, 기계류, 반도체 등 대부분이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직접소비재(15.6%)와 염료와색소(14.4%), 기타수지(9.1%)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환)는 중소기업의 중국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은 준비단계와 이행단계로 나누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에는 수출실적과 선택 유형에 따라 연간 5~7천만원을 지원하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2차년도 재선정을 통해 추가 지원한다. 중국진출 준비단계의 중소기업에게는 기초교육, 시장조사, 중장기 전략 컨설팅, 마케팅 이행계획 수립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보다 심층적인 중국 진출전략 수립을 희망하는 참여기업에게는 민간 전문 컨설팅기관과의 매칭을 통해 중장기 전략 수립을 지원하며, 기 중국진출기업 등 이행단계의 중소기업에게는 기업 수요 맞춤형 자율마케팅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를 통해 차이나하이웨이 프로그램 사업을 등록한 후,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www.exportcenter.go.kr)에 접속해 신청하고,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2)로 하면 된다.
충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최봉우(청주주류상사 대표)는 7일 청주시 상당구에 소재한 테니아에서 주류도매업 대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현 최봉우 회장을 회원사 대표들이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전년도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건을 확정했다. [사진3] 최봉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기침체와 국내정세 불안으로 모든 업종이 어려운 가운데 주류업계 발전과 협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관계자들과 제조사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최 회장은 “주류관련 각 단체의 주류면허관련법, 규정의 완화와 개방 등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인 면허개방을 요구할 것에 대비에 ‘주류도매면허 TO제’ 인구용역을 올해 1분기 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 언론, 학계 등에 배포해 이론적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시행중인 빈 용기 보증금 인사에 따른 도매업계의 제도정착 지연 시행착오를 극복해 내년 후부터 발생이 예상되는 ‘재사용편익’ 부분 중 도매업계에 환원하는 문제 등에 대해 관련 정부와 협상 시 우리 업계가 유리한 주도권을 차지하도록 제도의 조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뷰티관련 중소기업들의 동남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7 충북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 참가기업을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는 화장품, 미용, 에스테틱, 네일 등 뷰티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방콕 임팩트 엑시비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인 전시 주최사인 유럽의 인포마에서 진행하는 뷰티 분야 대표 박람회로서 세계 유명 바이어를 초청해 매칭이 이뤄지며, 최고의 동선(動線)을 확보하고 한국관을 운영한다. 박람회 참가업체에는 부스임차료 및 부스기본장치비 등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하며,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7)로 문의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동유럽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7 충북 동유럽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폴란드 바르샤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2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업체에는 충청북도 예산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참가신청은 2월 17일까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동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2,5)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세무서(서장 권태성)는 지난달 26일 자매 결연을 맺은 영동재래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으로 차례 용품과 가족, 친지 등에게 드릴 선물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상인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권태성 서장은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세정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권태성 서장과 직원들은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역 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영동세무서는 지난 연말에도 관내에 홀로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집 주변 정리 및 매월 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 세무상담 등 지속적인 자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북지역의 12월 수출은 반도체의 호조로, 95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12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15.4%가 증가한 15억1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4억9천7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5.7%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0억1천8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정밀기기, 화공품, 전기전자제품은 증가한 반면, 일반기계류는 감소하며, 전월대비 1.4가 증가한 15억1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42.5%)와 정밀기기(33.3%), 화공품(21.2%), 전기전자제품(1.8%)은 증가하고, 일반기계류(-33.9%)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57.4%)과 대만(28.8%), EU(16.4%), 일본(15.4%), 중국(15.2%)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11.4%)의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9.9%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직접소비재와 반도체, 염료와색소는 증가했고, 기계류와 기타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직접소비재(36.7%)와 반도체(32.1%), 염료와색소(5.9%)는 증가한 반면, 기계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환)는 우수한 사업성을 보유한 관할 지역 소재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7년 ‘청년전용창업자금’ 융자 신청을 수시 접수하고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청년기업 대상으로 기업당 1억원 이내로 중진공에서 직접 대출하는 창업자금이다. (신용대출, 연 2.0% 고정금리) 주요 지원 업종은 제조업, 전략상품을 취급하는 유통업, 지식산업 분야이며 청년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정착을 위해 창업자금과 함께 창업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특히, 수출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청년창업기업이 해외 유통망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과 전시회, 구매상담회 개최 등을 통한 마케팅 실전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 김성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은 “관내 우수 청년창업자에 대한 자금 지원과 함께 창업 멘토링과 코칭 등 사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청년창업과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온라인 자가진단 및 내방 상담을 통해 신청접수하고,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북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7 충북 중국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3월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창사(長沙), 청두(成都), 난징(南京) 3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체에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항공료 등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7)로 문의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환)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 미용시장 개척을 위한「2017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박람회」참가기업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상하이 화장품·미용박람회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하이(上海)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국제 화장품·미용박람회로, 2016년 기준 26개국 2,5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바이어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의 참가 및 상담비율이 매우 높아 매년 200개 이상의 국내업체가 꾸준히 참가해 화장품을 비롯한 향수, 메이크업, 네일, 뷰티살롱제품, 액세서리 등 관련산업군 전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 기업체에는 부스임차료 및 부스 기본장치비 등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5)로 문의 하면 된다.
영동세무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6대 권태성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권태성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 아름다운 영동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집행하기 위해 맑음(淸)과 삼감(愼), 그리고 부지런함(勤)을 공직자의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특히 ‘청탁금지법’을 철저히 준수해 국민의 신뢰를 잃는 일이 없도록 하자.” 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최근 정국 혼란 등으로 납세자들이 지금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 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중소 상공인과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이고 신속한 세정지원 노력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권태성 서장은 강원 강릉 출신으로 동국대사대부고, 국립세무대학을 졸업, 1984년 용산 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서울청 조사1국, 중부청 조사2국․3국․4국을 두루 역임했으며, 2015년 6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 서기관 승진 후, 금번 인사에서 영동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충주세무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권승욱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사진1] 권승욱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유서 깊은 충주에서 우수한 능력과 최고의 열정을 가진 직원들과 함께 근무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주세무서는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납세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성실신고 지원에 대한 노력을 계속 추진하여, ‘준법과 청렴’이 업무와 일상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공정․투명한 과세를 바탕으로 업무와 일상생활에서의 변화를 통한 국세청의 신뢰 제고를 높이자”고 강조했다. 권승욱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세종고등학교, 세무대학(5기) 졸업 후 1987년 8급 특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으며 서울청 조사3국을 거쳐, 국세청 개인납세국 전자세원계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이번 인사에서 충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