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서장 권태성)는 지난달 26일 자매 결연을 맺은 영동재래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으로 차례 용품과 가족, 친지 등에게 드릴 선물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상인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권태성 서장은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세정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권태성 서장과 직원들은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역 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영동세무서는 지난 연말에도 관내에 홀로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집 주변 정리 및 매월 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 세무상담 등 지속적인 자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북지역의 12월 수출은 반도체의 호조로, 95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12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15.4%가 증가한 15억1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4억9천7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5.7%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0억1천8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정밀기기, 화공품, 전기전자제품은 증가한 반면, 일반기계류는 감소하며, 전월대비 1.4가 증가한 15억1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42.5%)와 정밀기기(33.3%), 화공품(21.2%), 전기전자제품(1.8%)은 증가하고, 일반기계류(-33.9%)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57.4%)과 대만(28.8%), EU(16.4%), 일본(15.4%), 중국(15.2%)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11.4%)의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9.9%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직접소비재와 반도체, 염료와색소는 증가했고, 기계류와 기타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직접소비재(36.7%)와 반도체(32.1%), 염료와색소(5.9%)는 증가한 반면, 기계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환)는 우수한 사업성을 보유한 관할 지역 소재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7년 ‘청년전용창업자금’ 융자 신청을 수시 접수하고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청년기업 대상으로 기업당 1억원 이내로 중진공에서 직접 대출하는 창업자금이다. (신용대출, 연 2.0% 고정금리) 주요 지원 업종은 제조업, 전략상품을 취급하는 유통업, 지식산업 분야이며 청년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정착을 위해 창업자금과 함께 창업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특히, 수출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청년창업기업이 해외 유통망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과 전시회, 구매상담회 개최 등을 통한 마케팅 실전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 김성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은 “관내 우수 청년창업자에 대한 자금 지원과 함께 창업 멘토링과 코칭 등 사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청년창업과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온라인 자가진단 및 내방 상담을 통해 신청접수하고,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북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7 충북 중국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3월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창사(長沙), 청두(成都), 난징(南京) 3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체에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항공료 등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7)로 문의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환)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 미용시장 개척을 위한「2017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박람회」참가기업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상하이 화장품·미용박람회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하이(上海)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국제 화장품·미용박람회로, 2016년 기준 26개국 2,5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바이어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의 참가 및 상담비율이 매우 높아 매년 200개 이상의 국내업체가 꾸준히 참가해 화장품을 비롯한 향수, 메이크업, 네일, 뷰티살롱제품, 액세서리 등 관련산업군 전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 기업체에는 부스임차료 및 부스 기본장치비 등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5)로 문의 하면 된다.
영동세무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6대 권태성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권태성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 아름다운 영동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집행하기 위해 맑음(淸)과 삼감(愼), 그리고 부지런함(勤)을 공직자의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특히 ‘청탁금지법’을 철저히 준수해 국민의 신뢰를 잃는 일이 없도록 하자.” 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최근 정국 혼란 등으로 납세자들이 지금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 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중소 상공인과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이고 신속한 세정지원 노력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권태성 서장은 강원 강릉 출신으로 동국대사대부고, 국립세무대학을 졸업, 1984년 용산 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서울청 조사1국, 중부청 조사2국․3국․4국을 두루 역임했으며, 2015년 6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 서기관 승진 후, 금번 인사에서 영동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충주세무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권승욱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사진1] 권승욱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유서 깊은 충주에서 우수한 능력과 최고의 열정을 가진 직원들과 함께 근무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주세무서는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납세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성실신고 지원에 대한 노력을 계속 추진하여, ‘준법과 청렴’이 업무와 일상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공정․투명한 과세를 바탕으로 업무와 일상생활에서의 변화를 통한 국세청의 신뢰 제고를 높이자”고 강조했다. 권승욱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세종고등학교, 세무대학(5기) 졸업 후 1987년 8급 특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으며 서울청 조사3국을 거쳐, 국세청 개인납세국 전자세원계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이번 인사에서 충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충북지역의 11월 수출은 반도체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는데 힘입어, 94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27.6%가 증가한 14억9천5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4억9천2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1.6%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0억3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정밀기기, 화공품, 전기전자제품은 증가한 반면, 일반기계류는 감소하며, 전월대비 4.3%가 증가한 14억9천5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55.5%)와 정밀기기(45.0%), 화공품(31.1%), 전기전자제품(11.5%)은 증가하고, 일반기계류(-13.8%)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일본(90.3%)과 홍콩(48.2%), EU(29.7%), 미국(25.1%), 대만(23.4%), 중국(21.1%)등 대부분이 증가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80.5%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직접소비재, 기타수지, 염료와색소, 기계류 등 대부분이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25.2%)와 직접소비재(23.8%), 기타수지(7.3%), 염료와색소(5.9%),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용순)은 14일 청주에 소재한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4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2] 충북중소기업인상은 충북지역 소재 중소기업 중 기술이 뛰어나고 경영능력이 우수하며 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을 선정해 표창하는 제도로, ‘99년부터 매년 분기별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 우수중소기업인상은 ㈜지엘컴퍼니 김성옥 대표, 신한모방㈜ 이영기 대표가 차지했고, 모범여성기업인상은 (주)한국펄프 이경희 대표가 선정 되었으며, 유망 창업기업상은 ㈜휴코 심문숙 대표, ㈜이씨티 유재경 대표, 테바테크 권명주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중소기업인상에 선정된 ㈜지엘컴퍼니(대표 김성옥)는 유아용 물티슈 및 얼굴을 닦는(클렌징) 티슈를 생산하는 업체로, 티슈를 한손으로 쉽게 빼는 특허기술 및 화장품 안전제조에 대한 신뢰성 인증(ISO22716)을 획득했고, ‘13년 20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40억원까지 크게 증가했으며, ‘16년까지 매출 200억원 목표를 세우고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모범여성기업인상에 선정된 ㈜한국펄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용순)은 12일 본청에서 ‘2016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및 글로벌강소기업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2] 중소기업청에서는 매년 수출 500만 달러 미만의 수출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는 ㈜대일 등 21개사가 심의를 거쳐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시중은행 등 23개 수출지원 유관기관들로부터, 각 기관의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수출마케팅, 수출금융 및 보증, 금리 및 환거래 조건 우대 등 84개 항목에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지막코리아(주) 등 글로벌강소기업 13개사에 대한 현판수여도 이뤄졌다. 글로벌강소기업이란 수출성장 잠재역량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R&D, 해외마케팅, 수출금융을 집중 지원해 수출 5천만불 이상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현판 수여를 통해 수출성공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부여하고, 수출확대 의지를 독려하는 한편, 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마련됐다. 충북중
충북지역의 10월 수출과 수입이 지난달에 이어 3개월 연속 동반 상승하며, 93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0.1%가 증가한 14억3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4억6천5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3.1%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9억6천9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정밀기기, 화공품은 증가한 반면, 일반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은 감소하며, 전월대비 0.3%가 감소한 14억3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31,6%)와 정밀기기(21.8%), 화공품(13.1%)은 증가하고, 일반기계류(-37.9%)와 전기전자제품(-5.0%)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38.9%)과 대만(21.3%), EU(16.7%), 일본(12.3%), 미국(8.7%), 중국(1.0%)등 대부분이 증가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80.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직접소비재와 반도체는 증가했으나, 기계류와 염료와색소, 기타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직접소비재(10.1%)와 반도체(6.3%)는 증가했고, 기계류(-7.9%)와 염료와
청주지역세무사회(회장 이수헌)는 지난 13일 동청주지역세무사회(회장 박광석), 충북지역공인회계사회(회장 이흥로)와 합동으로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등반산행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산행은 청주에 위치한 어린이 회관에서 상당산성까지 2시간여 등반하면서 그동안 과중한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세무사와 회계사 상호 업무협력으로 공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회원들간에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수헌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사와 회계사는 동종 업종으로 견제보다 서로 간 상부상조해야 한다.” 며 “이번 동반산행으로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으로 업무협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동반산행 행사에는 청주지역세무사회 이수헌 회장과 동청주지역세무사회 박광석 회장, 충북공인회계사회 이흥로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2006년부터 청주. 동청주 지역세무사회와 충북지역 공인회계사회는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청주지역세무사회에서 주관했다.
노석환 서울본부세관장은 4일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노 세관장은 “첨단 IT 산업단지 업체를 관할하는 중부내륙의 관문세관으로서, 관내 수출입기업에게 FTA 홍보와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후 청주국제공항 업무현장을 둘러보고 국제선과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신속한 휴대품 통관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공항 감시체제로 국민건강 및 사회 안전 위해물품 단속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이어 노 세관장은 “충북지역 주요 수출입업체인 LG화학(주)을 방문해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지원하겠다“ 고 약속했다.
노석환 서울본부세관장은 10월 28일 청주세관 충주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날 노석환 세관장은 “FTA 활용도 제고와 지속적인 규제개혁으로 중소 수출입 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한다.”며 “공직자로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본연의 임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노 세관장은 세관행사를 마친 후 “한화큐셀코리아(주) 음성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 등을 추진해 나아겠다.” 고 약속했다.
충북지역의 9월 수출과 수입이 지난달에 이어 동반 상승하며, 92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9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2.6%가 증가한 14억3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4억6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8.7%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9억7천8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화공품과 반도체, 정밀기기는 증가한 반면, 일반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은 감소하며, 전월대비 3.2%가 증가한 14억3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29.5%)과 반도체(26.8%), 정밀기기(22.1%)는 증가하고, 일반기계류(-35.3%)와 전기전자제품(-4.0%)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76.8%)과 대만(49.8%), 일본(24.3%), EU(8.0%), 홍콩(7.3%), 중국(1.8%)등 대부분이 증가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9.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기타수지, 염료와색소는 증가했으나, 기계류와 직접 소비재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42.4%)와 기타수지(21.4%), 염료와색소(7.4%)는 증가했고, 기계류(-10.1%)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