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중국 및 인도·아세안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 및 현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 아시아하이웨이 참여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중국 및 인도·아세안지역 시장 확대나 신규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중국과 인도·아세안지역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참여기업은 수출지원 기반 활용사업(수출바우처) 메뉴판내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출마케팅 全과정에 필요한 소요경비를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수출바우처사이트(www.exportvoucher.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1~3)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고용·매출·수출증가율이 높은 고성장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2018년 고성장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 참여기업을 지난달 23일까지 모집한다. 고성장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은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이고 최근 4년간(2014~2017년) 고용 또는 매출이 연평균 20%이상(지방기업 15%) 증가한 수출 중소기업이나, 수출액이 연평균 10%이상 성장한 수출액 100만달러 이상 중소기업이 대상으로, 수출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이 자율적으로 계획한 수출브랜드 개발, 해외규격인증 획득, 해외시장 조사, 개별 해외전시회 참가 등의 수출 프로그램 수행에 필요한 소요경비를 1년간 최고 1억원까지 보조한다. 2년차 지원 참여기업은 고성장기업 요건(고용, 매출, 수출 증가율) 충족 여부와 관계없이 수출성과 우수기업(2017년 직수출이 2016년 대비 9.6% 이상 증가)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수출바우처사이트(www.exportvoucher.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1~3)로 하면 된다.
동청주세무서(서장·장병채)는 지난달 30일 청주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장병채 서장은 간담회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며 “상인회 회원들에게 영세사업자들이 제도의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이어 장 서장은 상인회측의 영세사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유예 및 다양한 세무관련 지원 요구사항 등을 경청하고 "회원들간 상시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상인회가 제도의 조기 정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강진규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 회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에 대해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해 해당 사업자들이 최대한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서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1인당 월 13만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정부사업으로 사회보험공단, 고용노동부,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주세무서(서장·이용형)는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지부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협회 임원단과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용형 서장은 간담회에서 올해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의 중요성 및 취지를 설명하고 제도 관련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이 시행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요식업지부 산하 회원들에게 동 제도의 혜택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협회측은 “일자리 안정자금제도에 대해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해 최대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서는 관내에 소재한 가경시장 상인회 및 소상공인업체 등을 방문,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취지 및 신청방법 등을 직접 안내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지난 26일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한국음식업중앙회 단양군지부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제천서는 이날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및 사회보험료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영세사업자들이 제도의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현성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과 한국음식업중앙회단양군지부장은 “회원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내용을 적극 홍보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제천서는 이날 단양구경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영세상인들에게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천서는 지난 18일에도 제천지역세무사회를 방문해 산하 회원들에게 이번 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제천서는 “앞으로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과 관련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제천지역 화재 피해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도지사·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동유럽 진출 지원을 위한 2018 충북 동유럽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2월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5월14일부터 19일까지 4박6일의 일정으로 폴란드 바르샤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해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에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 주선, 통역 등의 비용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절단 참가 가능 품목은 미용·생활용품, 의료 및 건강관련 제품이다. 사업신청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2)로 하면 된다.
충북지역의 2017년 12월 무역수지는 대부분 수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107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17년 12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6.9%가 증가한 19억2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6.7%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3억4천2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일반기계류와 반도체, 전기전자제품, 화공품, 정밀기기 등 대부분이 증가하며, 전월대비 2.1% 증가한 13억4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43.6%)와 반도체(42.9%), 전기전자제품(24.1%), 화공품(18.0%), 정밀기기(12.0%) 등 대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71.1%)와 홍콩(48.8%), 미국(26.9%), 일본(20.7%), 중국(11.5%)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대만(-9.7%)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1.1%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기타수지와 반도체는 증가하고, 염료와 색소, 직접소비재, 기계류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수지(38.5%)와 반도체(29.3%)는 증가한 반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제천시와 단양읍 소재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를 위한 2017년 귀속 연말정산 신고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제천서는 이날 설명회에서 2017년 귀속에 대한 근로소득 연말정산시 꼭 필요한 세법 내용, 주의해야 할 사항, 소득·세액공제신고서 등의 서식 작성방법, 홈택스를 이용한 지급명세서 전자제출방법 등을 근로자와 실무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연말정산 세액을 정확하게 계산해 공제금액이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부터 달라진 중고차 구입비용 신용카드 공제 추가, 출산입양 세액공제 확대, 난임 시술비 의료비 공제 확대, 초중고 체험학습비 공제 추가, 월세세액공제에 고시원 추가, 경력단절여성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추가 등 달라진 주요 내용과 함께 연말정산 업무 일정, 정보 활용을 안내해 참석한 실무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제천서는 앞으로도 연말정산 일정에 맞춰 전화전문 상담요원 배치, 상황실 운영 등 최상의 연말정산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세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도지사·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2018 충북 중국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4월15일부터 21일까지 6박7일의 일정으로 중국 우한(武汉), 샤먼(廈門), 시안(西安)을 방문해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 주선, 통역 등의 비용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사절단 참가 가능 품목은 미용&생활용품과 식품이다. 사업신청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2)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도지사·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충북 동남아 무역사절단(1차)' 참가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4월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품목은 미용&생활용품, 기계&장비, 식품 관련 제품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충청북도 예산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신청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3)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북도청(도지사·이시종)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 뷰티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충북 상하이 화장품·미용 박람회' 참가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 박람회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상하이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며 전시 품목은 화장품(향수, 메이크업, 헤어제품, 네일 용품 등), 화장품 원료, 액세서리 등 모든 미용 관련 제품이다. 이번 박람회는 작년 32개국 3,017개사가 참가하고, 80개국의 41만명이 참관한 아시아 최대의 국제 화장품·미용 박람회로,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화장품·뷰티관련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참가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 설치비를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1, 5363)로 하면 된다.
충주세무서는 지난달 29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김휘영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휘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세행정의 흔들림없는 운영을 위해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조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화합’이며 즐거운 직장, 자기발전,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프로필] △강원 춘천 △강원사대부고 △강원대 △7급 공채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세청 법인납세국 법인3팀장 △서울청 조사국 팀장 △2015년 서기관 승진 △예산세무서장△충주세무서장
영동세무서는 지난달 29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최진복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최진복 서장은 취임사에서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으로 전통 국악의 혼이 살아 숨쉬는 고장 영동에서 일하게 된 것이 기쁘다”며 “기본업무에 충실하면서 나날이 높아지는 국민들의 기대수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할 것과 지역특성을 반영해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세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영동지역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각종 규제가 많고 농업 위주의 경제구조로 영세납세자들의 비중이 높은 만큼 중소 상공인과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줄 수 있는 세정지원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프로필] △충북 음성 △청주고 △국립세무대학 △영등포세무서 △성동세무서 세원관리3과 △해남세무서 강진지서 △서울청 세원분석국 △국세청 개인납세국 △2016년 서기관 승진 △영동세무서장
충북지역의 11월 무역수지는 수출과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106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청주세관(세관장·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2017년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5.9% 증가한 18억8천2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9천2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2억9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일반기계류, 화공품, 정밀기기, 전기전자제품 등 대부분이 증가하며, 전월 대비로는 12.3%가 증가한 12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39.2%)와 일반기계류(36.5%), 화공품(23.2%), 정밀기기(20.4%), 전기전자제품(17.1%) 등 대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68.9%)과 EU(50.8%), 대만(15.7%), 중국(13.2%)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7.0%)과 일본(-13.5%)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0.5%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염료와 색소, 기타 수지, 직접소비재는 증가하고, 기계류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70.2%)와 염료와 색소(21.0%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 겸 석성장학회장 초청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조용근 이사장은 1966년부터 2004년 제35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8년의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나눔과 섬김의 삶과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며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삶의 방향과 나눔의 방식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강의에서 조용근 이사장은 ‘고전에서 찾는 생활의 지혜-근자열(近者悅)’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며 “배우자와 자녀, 동료 등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것”이라고 열강으로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어, 조 이사장은 자신의 공직생활과 퇴직 이후 제2의 삶에서 체득한 소중하고 다양한 교훈을 공직 후배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당당하게! 신나게! 멋지게! 져 주자!' 의 첫머리인 '당신 멋져!'를 공직에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