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도지사·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2018 충북 중국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4월15일부터 21일까지 6박7일의 일정으로 중국 우한(武汉), 샤먼(廈門), 시안(西安)을 방문해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 주선, 통역 등의 비용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사절단 참가 가능 품목은 미용&생활용품과 식품이다. 사업신청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2)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도지사·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충북 동남아 무역사절단(1차)' 참가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4월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품목은 미용&생활용품, 기계&장비, 식품 관련 제품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충청북도 예산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신청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3)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북도청(도지사·이시종)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 뷰티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충북 상하이 화장품·미용 박람회' 참가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 박람회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상하이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며 전시 품목은 화장품(향수, 메이크업, 헤어제품, 네일 용품 등), 화장품 원료, 액세서리 등 모든 미용 관련 제품이다. 이번 박람회는 작년 32개국 3,017개사가 참가하고, 80개국의 41만명이 참관한 아시아 최대의 국제 화장품·미용 박람회로,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화장품·뷰티관련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참가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 설치비를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1, 5363)로 하면 된다.
충주세무서는 지난달 29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김휘영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휘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세행정의 흔들림없는 운영을 위해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조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화합’이며 즐거운 직장, 자기발전,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프로필] △강원 춘천 △강원사대부고 △강원대 △7급 공채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세청 법인납세국 법인3팀장 △서울청 조사국 팀장 △2015년 서기관 승진 △예산세무서장△충주세무서장
영동세무서는 지난달 29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최진복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최진복 서장은 취임사에서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으로 전통 국악의 혼이 살아 숨쉬는 고장 영동에서 일하게 된 것이 기쁘다”며 “기본업무에 충실하면서 나날이 높아지는 국민들의 기대수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할 것과 지역특성을 반영해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세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영동지역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각종 규제가 많고 농업 위주의 경제구조로 영세납세자들의 비중이 높은 만큼 중소 상공인과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줄 수 있는 세정지원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프로필] △충북 음성 △청주고 △국립세무대학 △영등포세무서 △성동세무서 세원관리3과 △해남세무서 강진지서 △서울청 세원분석국 △국세청 개인납세국 △2016년 서기관 승진 △영동세무서장
충북지역의 11월 무역수지는 수출과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106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청주세관(세관장·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2017년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5.9% 증가한 18억8천2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9천2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2억9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일반기계류, 화공품, 정밀기기, 전기전자제품 등 대부분이 증가하며, 전월 대비로는 12.3%가 증가한 12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39.2%)와 일반기계류(36.5%), 화공품(23.2%), 정밀기기(20.4%), 전기전자제품(17.1%) 등 대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68.9%)과 EU(50.8%), 대만(15.7%), 중국(13.2%)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7.0%)과 일본(-13.5%)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0.5%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염료와 색소, 기타 수지, 직접소비재는 증가하고, 기계류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70.2%)와 염료와 색소(21.0%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 겸 석성장학회장 초청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조용근 이사장은 1966년부터 2004년 제35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8년의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나눔과 섬김의 삶과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며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삶의 방향과 나눔의 방식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강의에서 조용근 이사장은 ‘고전에서 찾는 생활의 지혜-근자열(近者悅)’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며 “배우자와 자녀, 동료 등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것”이라고 열강으로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어, 조 이사장은 자신의 공직생활과 퇴직 이후 제2의 삶에서 체득한 소중하고 다양한 교훈을 공직 후배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당당하게! 신나게! 멋지게! 져 주자!' 의 첫머리인 '당신 멋져!'를 공직에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지역의 10월 무역수지는 반도체의 수출 호조로 105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2017년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9%가 증가한 16억7천6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1천4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5%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1억6천2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정밀기기, 화공품, 전기전자제품, 일반기계류 등 대부분이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는 10.7% 감소한 16억7천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39.4%)와 정밀기기(13.8%), 화공품(6.9%), 전기전자제품(5.7%), 일반기계류(1.7%) 등 대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54%)과 일본(20.4%), 대만(17%), 중국(12.1%), EU(2.0%)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24.1%)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2.8%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기계류와 반도체, 기타수지는 증가하고, 염료와 색소, 직접소비재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55.3%)와 반도체(47%), 기타수지(27%)는 증가한 반면, 염료와
충북지역공인회계사회(회장·박 현)는 지난 13일 청주지역세무사회(회장·이석재), 동청주지역세무사회(회장·강병욱)와 합동으로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단합을 위한 동반산행 행사를 가졌다. [사진2] 이날 산행은 청주에 위치한 상당산성을 2시간여 산행하면서 그동안 과중한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 업무협력으로 공생하는 방안에 대해 회원들간에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산행을 즐겼다. 행사를 주관한 박 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계사와 세무사는 동종 업종으로 견제보다 서로간 공생해야 한다”며 “이번 등반산행으로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으로 업무협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동반산행 행사에는 청주지역세무사회 이석재 회장과 동청주지역세무사회 강병욱 회장, 충북공인회계사회 박 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청주·동청주지역세무사회와 충북지역공인회계사회는 2006년부터 매년 산행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충북지역공인회계사회에서 주관했다.
충북지역의 9월 수출과 수입이 상승곡선을 그리며, 104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2017년 9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6%가 증가한 18억7천7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9천7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0.1%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2억8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정밀기기와 반도체, 전기전자제품, 화공품, 일반기계류 등 대부분이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 7.7%가 늘어난 18억7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정밀기기(51.9%)와 반도체(36.0%), 전기전자제품(26.7%), 화공품(26.1%), 일반기계류(15.7%) 등 대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68.7%)과 EU(56.4%), 일본(29.9%), 중국(21.8%), 대만(10.8%) 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17.4%)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79.3%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기계류와 반도체, 직접소비재, 염료와 색소는 증가하고, 기타 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65.1%)와 반도체(25.1%), 직접소비재(16.0%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지난달 29일 단양군 영춘면 온달동굴관광지에서 열린 제21회 온달문화축제 현장에서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이날 제천세무서는 장려금 신청 대상자에 해당함에도 제때에 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촌 산간 소외 지역 납세자를 위해 오는 11월30일까지 장려금을 추가 신청하도록 지역주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제천서는 단양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대표·이상우)와 저소득자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가 빠짐없이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장종환 서장은 "복지세정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근로(자녀)장려금을 여러 가지 이유로 신청하지 못한 분들에게 장려금 신청의 기회를 부여해 드리기 위해 지속적인 세정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천세무서(서장 장종환)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 나눔 문화의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제천서 사회봉사단원 13명과 세정협의회(회장 윤종근)회원 7명은 관내에 소재한 봉양 사랑의 집을 방문, 쌀, 세제 등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집 텃밭에 심어놓은 땅콩과 고구마를 캐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제천세무서는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을 결손가정,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며 한마음으로 섬김과 나눔을 실천했다. 장종환 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사랑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지역의 8월 수출이 반도체와 정밀기기의 호조로, 10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17년 8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5.1%가 증가한 17억4천3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4천2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2.2%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2억1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정밀기기, 화공품, 전기전자제품, 일반기계류, 등 대부분이 증가했으며, 전월대비도 8.0%가 증가한 17억4천3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40.1%)와 정밀기기(26.6%), 화공품(21.5%), 전기전자제품(11.1%), 일반기계류(0.4%) 등 대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55.7%)과 일본(37.4%), EU(29.7%), 대만(22.5%), 중국(17.5%) 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12.9%)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9.4%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기계류와 직접소비재는 증가하고 염료와색소, 기타수지, 반도체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25.8%)와 직접소비재(15.4%)는 증가한 반면
제천세무서(장종환 서장)는 14일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운영의 일환으로 제천단양 상공회의소 (김현성 회장)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제천세무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천․단양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향」등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자리를 갖고, 중소 상공인의 세정지원 방향과 납세자 권익보호, 권리구제제도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최고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가업승계지원제도 안내」등 기업경영에 유익하고 다양한 세무정보를 소개했다. 이날 장종환 서장은 세정운영과 관련해 세무신고 전에 다양하고 정확한 신고안내 자료를 제공해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하는 서비스체계를 확립하고 납세자와의 실질적인 현장소통을 강화해 기업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세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납세자의 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영 애로기업은 납세유예, 조사유예 등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상공인들은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기업인들의 세무관련 애로사항
충북지역의 7월 반도체 수출 호조로 무역수지 흑자는 10억7천7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102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올 7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9.3% 증가한 16억1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도 5억3천7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4.7%가 증가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10억7천7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반도체와 정밀기기, 화공품, 전기전자제품 등 대부분이 증가한 반면, 일반기계류는 감소하며 전월대비 2.1% 증가한 16억1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37.0%)와 정밀기기(28.7%), 화공품(18.6%), 전기전자제품(15.7%)은 증가했으나, 일반기계류(-10.1%)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46.7%)과 일본(37.4%), 중국(27.5%), EU(22.8%)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대만(-3.1%)과 미국(-29.1%)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9.5%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기계류와 직접소비재, 염료와 색소는 증가하고 기타수지와 반도체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31.3%)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