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CIS 진출 지원을 위한 2018 충북 CIS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6월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9월3일부터 8일까지 4박6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방문해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등의 비용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사업신청은'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도지사·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충북 동남아 무역사절단(2차)' 참가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9월9일부터 15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하여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품목은 미용&생활용품, 기계&장비, 식품 관련 제품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충청북도 예산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은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의 휴대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청주세관은 5월5일부터 11일까지, 19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면세범위 초과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여행자 휴대품 검사비율을 상향하고 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X-Ray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면세점 고액 구매자 및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고액을 결제한 여행자 입국시 정밀검사를 실시해 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엄정 과세하고, 동행자를 통한 고가물품 등 대리 반입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청주세관은 “여행자가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자진신고할 경우 최대 15만원 한도 내에서 관세의 30%까지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자진신고하지 않는 경우에는 납부세액의 4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고 강조하고 "해외여행자의 성실납세신고 풍토 조성 및 테러 위험물품 밀반입 차단 등 관세국경 안전망 구축 강화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지난 2일 관내에 위치한 ‘부부 사랑터’를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에 나서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장종환 서장과 직원 12명은 이웃사랑 점심나누기 봉사단원과 같이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 재료 손질, 시루떡 제공, 배식부터 설거지까지 뜻깊은 나눔의 행복을 실천했다. 조국현씨 부부는 저소득ㆍ무의탁 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부 사랑터’ 를 11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봉사활동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고마움을 거듭 표현했다. 장종환 서장은 “이웃의 도움이 절실한 곳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섬김의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청주세무서(서장·장병채)는 지난 24일 청남대 영춘제 현장을 찾아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장병채 서장과 직원 10여명은 청남대 영춘제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세무상담과 홍보 전단지를 배포해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사진2] 이번 세정홍보활동은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내의 근로·자녀장려세제 대상자의 빠짐없는 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병채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원활한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장려세제의 신청 및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충북지역의 무역수지가 반도체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11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에 따르면 충북의 3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4.1%가 증가한 20억3천7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8천4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9%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4억5천3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화공품, 일반 기계류, 전기전자제품은 증가했으며, 정밀기기는 감소한 가운데 전월 대비로는 21.3%가 증가한 20억3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43.7%)와 화공품(23.7%), 일반기계류(20.6%), 전기전자제품(19.9%)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정밀기기(-0.5%)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68.2%)과 EU(49.4%), 일본(15.3%), 중국(9.5%)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2.9%), 대만(-23.5%)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1.6%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직접소비재는 증가하고, 기계류와 염료와 색소, 기타 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27.8%)와 직접소비재(14.9%)는 증가한 반면,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현장에서 근로·자녀장려금, 탈세제보·차명계좌 신고 포상금 지급제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제천서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축제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현장 세무상담과 장려금 등에 관련된 리플릿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세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5월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근로·자녀장려금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탈세를 감시하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탈세제보·차명계좌 신고와 관련한 포상금 지급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사진2] 한편 장종환 서장은 “앞으로도 공평과세 실현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뷰티 관련 중소기업들의 동남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8 충북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 참가기업을 4월16일까지 모집한다.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는 화장품, 미용, 에스테틱, 네일 등 뷰티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9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방콕 임팩트 엑시비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인 전시 주최사인 유럽의 인포마에서 진행하는 뷰티분야 대표 박람회로, 세계 유명 바이어를 초청해 매칭이 이뤄진다. 박람회 참가업체에는 부스 임차료 및 부스 기본장치비 등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하며,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2)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충북 인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4월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8월5일부터 11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인도 뉴델리, 첸나이, 뭄바이를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품목은 종합품목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충청북도 예산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3)로 하면 된다.
동청주세무서(서장·장병채)는 지난 16일 세무서 소회의실에서 직원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청주한국병원(병원장·송재승)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 협약은 지난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때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이 동청주서 1일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인연으로 체결됐으며,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향상,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청 소속 직원과 세종시 거주 국세청(본청) 직원은 청주한국병원에서 진료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병채 서장은 “직원 복지를 위한 협약 체결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송재승 한국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관계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충북지역의 2월 무역수지가 효자종목인 반도체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109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에 따르면 충북의 2월 수출은 16억8천만달러, 수입은 5억2천2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1억5천8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8%가 증가한 16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해서는 12.2%가 감소한 수치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25.4%)와 화공품(8.3%), 전기전자제품(6.9%)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정밀기기(-10.7%)와 일반기계류(-36.8%)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35.4%)과 EU(27.4%), 일본(12.1%)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중국(-7.9%), 미국(-9.3%), 대만(-25.4%)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79.3%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1.1%가 증가한 5억2천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30.4%)와 기계류(16.7%)는 증가한 반면, 직접소비재(-4.0%), 염료와색소(-22.7%), 기타수지(-37.2%)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청주세무서(서장·이용형)는 지난 7일 진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진천지역 상공인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용형 서장은 간담회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안'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아울러 “2017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기간 동안 국세청은 홈택스의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신고편의를 확대해 성실납세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사진2] 특히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세제혜택을 안내하는 ‘절세Tip'과 업종유형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내자료를 확대 제공하고, 법인세 신고 시 제출단계에서 공제·감면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자기검증 서비스 등 새로운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 서장은 세정집행절차 개선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 강화 및 일자리 안정자금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상공인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성원 신임 청주세관장이 5일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1] 김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중부내륙의 핵심 관문인 청주세관이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업무 수행에 충실하되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고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신임 세관장은 1983년에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원산지지원담당관, 대전세관장, 김해세관장, 안양세관장 등을 거쳐 이번에 청주세관장으로 부임했다.
동청주세무서(서장·장병채)는 지난 5일 4층 강당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청주 한국병원 송재승 이사장과 청주건설기계 길정운 부장을 각각 1일 명예세무서장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고, 관내 모범납세자 7명,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송재승 이사장은 각 과 순시 및 직무체험을 했으며, 민원봉사실에서는 33번째와 52번째 방문 민원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장병채 서장은 모범납세자들에게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의 좋은 본보기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대송제재소 장대식 대표가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는 등 4명의 모범납세자와 1명의 세정협조자가 수상했다. 1일 명예서장은 (주)메디오젠 백남수 대표이사가,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은 한기정산부인과 한기정 원장이 각각 위촉돼 세정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남수 1일 명예서장은 이날 축사에서 세무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투명경영과 성실납세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환 서장은 수상자와 함께 한 세정간담회에서 '2018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성실납세에 감사드리고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서는 수상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현관 및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