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율촌은 제11기 사내변호사 필수실무교육을 1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내변호사 필수실무교육은 율촌의 3~4년차 이내 저년차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다. 강의는 사내변호사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개인정보보호법, 공정거래법, 노동법, 도산법, 세법, 지적재산권법, 회사법 등 주요 법률에 기초한 실무상 쟁점과 M&A, 가압류·가처분, 압수수색, 영문 계약서 검토, 형사 사건 조차 참여 및 의견서 작성 등 자주 접하는 업무 등을 다룬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율촌 사내변호사 실무교육은 매년 조기 마감되며, 올해는 비대면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선착순 접수가 빠르게 마감돼 인기를 입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에 신봉삼<사진> 현 경쟁정책국장이 임명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신봉삼 경쟁정책국장을 오는 31일자로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봉삼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2년 공직에 몸담은 이후 기업집단국장, 시장감시국장, 대변인, 기업집단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신 처장은 지난 2017년 9월 신설된 기업집단국의 초대 국장을 맡아 대기업집단시책 종합개편안 수립, 일감몰아주기 근절 등 기업집단 정책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 1월부터는 공정위 업무를 총괄하는 경쟁정책국장으로 근무해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디지털 공정경제 정책을 발표하는 등 위원회 핵심업무를 추진했다. 공정위는 “신봉삼 사무처장이 그간 공정거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를 확립하는 데 소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봉삼 사무처장 프로필 ▷서울대 경제학과(1988) ▷미국 Vanderbilt대학 로스쿨 전문석사(2007) ▷행정고시(35회) ▷공정거래위원회 혁신성과팀장, 국제카르텔과장(2007~2010) ▷대통령비서실 파견(2010~2011) ▷기업거래정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가 예고했던 대로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지난 13일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비정기 세무조사 건수는 법인사업자 1천678건, 개인사업자 1천983건이 실시됐다. 5년 전에 비해 조사건수가 법인사업자는 483건, 개인사업자는 645건 각각 줄어들었다. 법인사업자의 비정기 조사건수는 2015년 2천161건, 2016년 2천93건에서 2017년 1천804건으로 줄어 처음으로 1천건대를 기록한 후 2018년에는 1천709건, 지난해 1천678건 지속 감소했다.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의 비정기 조사건수도 2천628건, 2천627건, 2천373건, 2천152건, 1천983건으로 줄었다. 법인사업자 비정기 조사건수는 2017년 289건이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이후 95건, 31건으로 감소 폭이 줄고 있다. 개인사업자 비정기 조사 건수도 2017년 254건이 줄은 후 221건, 169건으로 감소 폭이 줄었다. 국세청이 올 초 밝힌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따르면, 비정기 세무조사의 규모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축소될 방침이다. 납세협력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소규모법인에 대한 비정기조사
코로나19 사태 속 연기없이 치러진 올 회계사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작년보다 101명 늘어난 1천110명이다. 금융감독원은 28일 공인회계사 시험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도 제55회 공인회계사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결정 및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1천110명으로, 지난 6월 27~28일 치러진 제2차시험 응시자 중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 득점한 수험자가 합격자로 결정됐다. 제2차시험 응시인원은 작년보다 447명 늘어난 3천453명이며 합격률은 32.1%다. 응시자 평균점수는 작년보다 0.6점 떨어진 60.2점이다. 과목별 평균점수는 세법(62.2점)이 가장 높았고 원가회계(58.8점)가 가장 낮았다. 최고점자는 고려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오준성(만 26세) 씨로, 평균 87.5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생은 서울대 3학년으로 재학 중인 김다현(만 21세)씨며, 최연장 합격생은 동국대를 졸업한 양요섭(만 38세)씨다. 최종 합격자 중 지난해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유예생은 923명으로 작년보다 8.5%p 늘어난 83.2% 비율을 차지했다. 유예생들의 시험 합격률은 74.5%다. 시험에 합격한 평균 연령은 만 27세로 작년과 동일하다. 연령대를 보면 20대 후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공매도 금지 및 자기주식 취득한도 확대 조치가 6개월 연장된다. 금융위원회(위원장·은성수)는 지난 27일 임시금융위원회를 열고 내달 15일 종료예정인 공매도 금지와 자기주식 취득한도 완화조치를 연장키로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3월15일까지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 전체 상장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금지된다. 종전대로 유동성이 낮은 주식 및 파생상품에 대한 시장조성과 상장지수집합기구(ETF) 등에 대한 유동성 공급은 예외로 둔다. 또한 불법공매도 처벌강화, 개인투자자 공매도 접근성 제고 등 시장에서 요구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상장기업의 1일 자기주식 매수주문 수량한도는 직접취득은 취득신고 주식수 전체, 신탁취득은 신탁재산 총액 범위내로 한도를 완화한다. 단, 자기주식 취득은 상법상 배당가능한 이익 한도 내에서만 가능하다. 아울러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의무 면제도 같은 기간 연장된다. 증권회사의 신용융자담보주식의 반대매매를 완화하는 조치다. 이밖에 지난 3~4월 시행한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 등 한시적 조치도 모두 연장된다. 금융위는 지난 26일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을 보
이틀 전 업무를 중단했다가 재개한 삼성·서초·역삼세무서가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으로 다시 업무를 중지했다. 삼성·서초·역삼세무서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납세자와 직원의 안전을 위해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업무를 일시중지한다고 안내했다. 앞서 지난 6월 이들 세무서가 입주한 강남통합청사는 역삼빌딩 내 확진자 발생으로 건물이 폐쇄된 바 있다. 이어 지난 26일 청사에서 근무하던 공익근무요원이 확진돼 업무가 일시중단됐고, 다음날인 27일 오전9시부터 필요한 방역을 마치고 업무를 재개했다. 그러나 서초세무서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추가 확진자 판정을 받아 같은날 오후3시경 다시 업무중지를 결정했다. 해당 세무서들은 “긴급한 업무는 강남, 송파, 반포 등 인근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무인민원발급기·인터넷 홈택스 등을 통해 처리해 달라”고 안내했다. 또 “업무가 조속히 정상화돼 납세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국세청 세무조사의 건당 평균 부과세액은 법인사업자는 약 9억6천만원, 개인사업자는 2억6천만원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지난 13일 추경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5~2019년 세무조사는 법인사업자 및 개인사업자에게 각각 매년 4~5천여건씩 실시됐다. 2015~2019년 법인사업자 건당 부과세액은 9억9천만원, 9억9천만원에서 8억8천만원으로 줄었다가 9억5천만원, 9억7천만원으로 다시 늘었다.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의 경우 매년 건당 약 2억2천만원, 2억원, 2억1천만원, 3억2천만원, 3억5천만원씩 부과해 규모가 다소 커진 양상이다. 수입금액 규모별로는 5억원 이하 법인사업자의 부과세액이 5년 평균 건당 약 17억3천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 개인사업자에게는 건당 1억2천만원으로 가장 적은 세액이 부과됐다. 5억 초과 10억 이하, 10억 초과 30억 이하 수입금액 구간에 해당하는 법인사업자의 건당 부과세액은 평균 2~3억원으로 비교적 적었다. 아울러 개인사업자는 5억 이하 1억7천만원, 5억 초과 10억 이하 1억2천만원, 10억 초과 30억 이하 1억8천만원, 30억 초과 6억6천만원이 각각 부과됐다.
율촌이 ‘올해의 한국 조세 로펌상’을 수상해 조세분야 최고 로펌으로서 입지를 확실히 했다. 법무법인(유) 율촌은 세계 유명 조세 전문지 ITR이 개최한 ‘아시아 택스 어워드 2020’에서 올해의 한국 조세 로펌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율촌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올해의 한국 조세쟁송 로펌상을 연속 거머쥔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조세 분야에서 수년째 독보적인 위상을 인정받았다. ITR은 심사평을 통해 “율촌은 자문과 쟁송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및 금융 미디어 ‘유로머니’ 산하 조세 전문지인 ITR은 매년 아시아 택스 어워드를 통해 아태지역 18개국 로펌과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로펌 및 전문가를 선정하고 있다. 율촌 조세부문을 이끄는 김동수 변호사는 “조세에서 한국 최고의 로펌은 율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협업을 통해 꾸준히 발전하고 고객의 문제 해결을 위한 최상위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세청을 사칭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안내메일이 유포돼 국세청이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국세청에 따르면, 사칭 메일은 “NTS_eTaxInvoice”라는 제목으로 국세청 홈택스에서 발급한 것처럼 속여 클릭을 유도했다. 사칭 메일의 첨부파일을 실행하거나 다운로드하면 해당 PC에 악성코드가 감염될 수 있다. 국세청은 “‘NTS_eTaxInvoice’ 등 의심스러운 문구가 있는 경우 메일을 열지 말고 해당 포털 고객센터에 신고 후 삭제해 달라”며 “발신자를 정확히 확인해 출처가 불분명한 첨부파일이나 인터넷주소는 실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업무를 일시중단했던 삼성·서초·역삼세무서가 업무를 재개했다. 삼성·서초·역삼세무서는 27일 오전 9시부터 중단됐던 세무서 업무를 정상 운영한다. 전날 이들 세무서가 입주한 서울 강남구 역삼빌딩에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합동청사는 이날 하루 모든 업무를 중지하고 인근 세무서나 홈택스 등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통합청사에서 근무하던 공익요원으로, 25일 코로나19 검진을 위해 출근을 쉬고 다음날 확진자 판정 결과가 통보됐다. 청사는 업무를 중지한 동안 필요한 방역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사태를 직면한 세계 CEO들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이슈로 ‘인력관리’를 꼽았다. 삼정KPMG는 지난 1월과 7월 KPMG가 세계 CEO 1천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글로벌 CEO 전망’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도전 과제를 묻는 질문에서 지난 1월에는 환경·기후변화 22%, 인력관리 1% 등의 답변 비율을 보인 반면, 지난달에는 응답자의 21%가 인력관리를 우선으로 꼽았다. 삼정KPMG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업 의제 선정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세계 경제 전망을 낙관하는 CEO도 급격히 줄어 응답자의 32%가 올 초 조사에 비해 ‘향후 3년간 경제 성장을 확신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자국 경제에 대해서는 45%가 올 초보다 낙관적이라고 전망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빌 토마스 KPMG 회장은 “6개월 만에 전세계 CEO들의 우선순위가 크게 바뀐 것은 기업들이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고 불확실성을 관리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감염병 위기는 기업의 디지털화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전략 수립, 실행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세계 리더들은 코로나19로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역삼빌딩, 이른바 '강남합동청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역삼·서초·삼성세무서의 업무가 중지됐다. 역삼·서초·삼성세무서는 역삼빌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납세자와 직원의 안전을 위해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폐쇄다. 해당 세무서들은 “긴급한 업무는 강남, 송파, 반포 등 인근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무인민원발급기·인터넷 홈택스 등을 통해 처리해 달라”고 안내했다. 또 “업무가 조속히 정상화돼 납세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저축은행·여신전문회사 등 일부 금융회사가 대부업자를 우회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피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이같은 금융회사의 대부업자를 통한 우회대출에 대해 LTV 한도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적용하고,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규제 테마점검을 실시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대출규제 우회는 일부 저축은행·여전사가 대부업자의 주택 근저당권부 대부채권을 담보로 설정해 대부업자에게 대출을 취급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대부업자의 주택담보대출 취급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 금융사에 적용되는 LTV한도를 초과하는 고LTV 대출을 취급할 수 있었다. 이에 금감원은 저축은행·여전사의 주택근저당권부 대부채권담보대출에 대해서도 LTV한도 등 규제를 적용토록 내달 2일 행정지도 처분을 내리며, 지도내용이 영업현장에서 차질없이 지켜지는지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음달 중으로 금융회사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전반에 대한 테마점검을 실시한다. 현행 DSR 산출시 신용대출을 제대로 반영하는지,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 대출을 주택구입용도로 사용했는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검사대상 금융회사가 많은 업권은 내부감사협의제를 통해 금융회사가 먼저 자율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비지주 금융그룹 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정거래 3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공정경제의 제도적 기반 확립을 위한 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개·제정안을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발의한 3법 제·개정안에는 다중대표소송제,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도입을 비롯해 전속고발제 폐지, 비지주 금융그룹 감독 및 위험관리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먼저 상법 일부개정안에 포함된 다중대표소송제는 자회사의 이사에게 법적 책임을 추궁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에 따라 자회사의 이사가 임무해태 등으로 자회사의 손해를 끼치면 모회사 및 일정비 이상(비상장회사 총발행 주식의 1%, 상장회사 총발행 주식의 0.01%+6개월 이상 보유)의 주식을 보유한 모회사 주주도 자회사 이사에게 상법상 대표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감사위원 분리 선출제를 도입해 대주주로부터 감사위원의 독립성을 확보한다. 주주총회에서는 감사위원이 되는 이사 1인 이상을 이사 선출단계에서부터 다른 이사들과 분리 선임해야 한다. 해당 제도는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 또는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 상장회사 중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회사
올 상반기 수도권 및 지방대도시에서 분양한 주요 주택 단지에 대해 한달간 부정청약 집중점검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부터 한 달간 분양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해 부정청약으로 의심되는 자는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상반기 분양한 주택단지 중 한국감정원의 청약시장 모니터링에서 부정청약 발생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 단지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별공급에서 자격양도 등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위장전입에 의한 부정청약이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한다. 국토부는 그간 상대적으로 당첨확률이 높은 특별공급에서 청약통장 매매 등 불법행위가 일어났을 확률이 높고, 해당지역 거주자에 대한 우선공급 요건 충족을 위해 위장 전입 사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한성수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은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자 적발시 주택법령에 따라 공급계약 취소, 형사처벌, 청약자격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강력한 점검활동과 제도개선으로 실수요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올해부터 전체 분양단지에 대해 청약경쟁률, 가격동향 등 정보를 바탕으로 청약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