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승진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강태일(본청 감사담당관) -이상 1명(4.1日字) ■과장급 전보 마산세관장 이일재(본청 수출입물류과) -이상 1명(3.31日字) 관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안문철(인천세관 휴대품통관국장) 인천세관 휴대품통관국장 김화식(부산신항 통관국장) 부산세관 신항통관국장 김재호(인천세관 심사총괄과장) -이상3명(4.1日字)
국내 소비자가 해외직구시 동일품목에 대한 국내외 가격비교는 물론, 통관부터 배송·환급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해외직구 통합 서비스 포탈이 구축된다. 또한 해외이사화물에 대한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 각 기관간에 정보공유를 통해 수입통관과 검사등록 등을 통합안내하는 ‘해외 이사화물 통합정보 서비스’가 제공된다. 관세청은 30일 서울세관에서 이돈형 관세청 차장 주재로 ‘2016년 관세청 정부 3.0 자문단 회의’를 열고, 해외직구 포털 구축 등 10대 핵심과제에 대한 보고에 이어 민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토론을 진행했다. 관세청이 이날 밝힌 올해 3.0 핵심과제 가운데 해외직구 통합서비스 포털은 해외직구 단계별로 소비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외직구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구축되는 포털에서는 한국소비자원과 협업으로 해외직구 단계별 피해사례 및 유의사항 등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 뿐만 아니라, 사이트에서 알려주는 단순 제품가격 이외에 환율적용 금액, 배송비, 세금 등을 총합한 ‘총 구매비용 산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관련,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을 해외직구 소비자들은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전 대전지방국세청장·한국세무사회장)은 오는 4월 4일 오후 5시에 서울 팔레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나는 평생 세금쟁이 출판기념회’와 ‘2016년도 석성장학금(1억4천만원)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조 이사장이 쓴 ‘나는 평생 세금쟁이’는 9급 공무원에서 지방국세청장까지, 그리고 다시 세무법인 대표이자 나눔의 전도사로 반백년을 세금과 함께 울고 웃은 진정한 세금쟁이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고백록이다. 1966년 국세청 개청과 함께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4년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명예퇴임하기까지 40년 가까이를 밑바닥부터 쌓아 나간 그의 경험담은 국세청의 역사 바로 그 자체라고 할 만큼 파란만장한 삶의 실제 기록이다. 1960~70년대 국세청의 초기 모습들, 두 번씩이나 사무관 시험에 낙방했던 사연, 전쟁같았던 언론사 특별 세무조사 시기에 국세청 공보관으로 좌충우돌한 에피소드 등은 당시 대한민국 사회의 한 측면을 보여 주는 ‘다큐멘터리’이기도 하다. 아울러, 형편이 어려운 탈북자가정과 다문화가정, 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200여명의 중·고·대학생들에게 1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2016년도 석성장학금 전달식’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30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브리핑실에서, 국민들에게 공명선거를 당부하는 ‘대국민 담화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담화문 발표는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에 앞서, 공명선거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선거는 인구편자 2대1의 선거구 획정 후 처음 치르는 선거다. 지역구 선거구는 총 253개로 지난 총선보다 7개 늘어나고 51개 선거구에서 재.보궐 선거도 동시에 치러진다. 더불어 재외선거, 거소투표, 사전투표, 선상투표가 동시에 실시되고, 일반범 집행유예자와 1년 미만 수형자에게도 선거권이 부여돼 국민 참정권이 확대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복잡하고 많은 변화가 있는 선거가 될 전망이다. 담화문을 통해 양 부처 장관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역대 가장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를 철저히 준수토록 하고, 선거운동에 관여하거나 선거기간에 직무를 소홀히 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찰활동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한편, 검찰과 경찰의 수사역량을 총동원해 공명선거를
삼성전자(005930)는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조 깜짝실적' 보도와 관련해 "현재 1분기 실적을 집계 중이며 구체적인 수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기사에 게재된 삼성 고위관계자가 언급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분기 잠정실적 집계 완료 후 내달 7일에 잠정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오는 4월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답답함을 뻥 뚫어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이다데이 이슈화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친구에게 꽉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완전 센스 만점의 시원하고 통쾌한 칠성사이다를 선물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칠성몰 댓글 응모, 카카오톡 ‘완전사이다 럭키박스’ 선물하기, 국대떡볶이 제휴 이벤트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칠성몰 댓글 응모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4월2일까지 롯데칠성몰 이벤트 페이지(http://mall.lottechilsung.co.kr/event/event.html)에 접속해, 사이다가 필요한 답답한 순간을 직접 댓글을 남겨 응모하면 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댓글 추천이 가장 많은 상위 50명을 선정해 맥북프로, 피자상품권, 치킨상품권, 칠성사이다 250ml캔 1박스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5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페이지를 통해 친구와 동료에게 가슴이 뻥 뚫리는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완전사이다 럭키박스’도 한정 판매한다.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내달 6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지하 1층 T-아트홀에서 '러시아·CIS(독립국가연합) 지역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러시아와 CIS 지역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천정우 이사와 EY 극동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알렉시 히로킨,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인프라스트럭쳐 부문 리더 세르게이 루잔 등 현지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러시아·CIS 지역의 에너지, 플랜트, 인프라스트럭쳐 분야의 주요 동향과 함께 케이스 스터디와 잠재사업 소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 현지 사업 전개 시 고려해야 할 금융·세무·법률 부문의 핵심 이슈 등을 전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이메일(Yoonjeong.ahn@kr.ey.com)로 하면 된다.
노후 건물을 사용하는 세무서들이 열악한 근무환경과 민원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으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통상 오래된 관서들은 신축이 예정돼 이전을 기다리고 있지만 일부 관서는 아직 신축 일정도 없어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구로세무서의 경우 지어진지 40년이 지나 건물구조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노후 건물이다. 따라서 신축이 진행되고 있으나 부지문제로 청사 이전 날짜가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다. 구로서 관계자는 "건물이 노후해 여러 시설의 교체가 필요하지만, 신축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예전 시설들을 예산을 들여 전부 교체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소방안전시설 점검 등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더욱 자주 실시하고 시설을 수리·보강하는 방식으로 안전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천세무서도 사무실 환경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부서는 본관 공간이 협소해 외부 건물에 별관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주위 여건상 납세자와 직원들이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대 사용중인 사무실이 골목길 안쪽에 자리해 있어 특히 주차 문제 등으로 방문한 민원인들의 불만이 크다. 해당 부서 관계자는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하는 방식이라 주차 등의 문제는
보조사업자에 대한 물품대금 및 공사대금 청구 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전면 의무화된다. 기재부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제6차 보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 보조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활용 의무화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보조금 부정수급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조금법 등 관련 법제를 개혁하고 국고보조금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금년 4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보조금법에 따라 보조사업이 관행적으로 지속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보조사업 연장여부를 평가하게 되고 보조사업 신설 시에도 사전에 엄격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특히,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교부받거나 교부받은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경우에는 보조사업 수행 대상에서 배제하는 One-Strike Out 제도를 도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같은 개혁의 연장선상에서 보조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활용 의무화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보조사업자의 세금계산서 위조·중복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보조사업 거래에서는 매출액 규모에 관계없이 전자세금계산서 사용이 전면 의무화 된다. 현행 부가세법령에서는 법인사업자 및 매출액 3억원 이상 개인사업자에 대해
행정자치부는 29일 ‘정부기에 관한 공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오전 9시 전국 10개 정부청사에서 새롭게 확정된 대한민국 ‘정부기’ 게양식을 일제히 거행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정부서울청사에서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주관으로 국무조정실, 외교부, 통일부 등 주요 정부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전 ‘정부기’에 대한 강하식과 새로운 정부기에 대한 게양식을 개최했다. [사진5] 정부세종청사에서는 김성렬 행자부차관 주관으로 문체부 제1차관, 세종시장,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기’ 게양식이 거행됐으며, 과천청사를 비롯한 8개 지방청사에서도 청사관리소 주관으로 게양행사가 일제히 진행됐다.
◇…이번 달 중순부터 실시되고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로 인해 일부 일선서 민원실의 업무가 과중되고 있다는 전문. ISA계좌란 예금,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업권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모아 투자하면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로 일반형·청년형·서민형으로 구분해 가입자를 받고 있는 중. 일선 세무서 업무가중을 유발시키는 부분은 서민형 ISA계좌 가입시 요구되는 '소득확인증명서' 제출로, 서민형은 일반형과 비교해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어 가입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 국세청은 이에 대비해 홈택스상에서 소득확인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시했지만, 이를 잘 모르거나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들이 세무서 민원실을 통해 증명발급을 받으려 내방하고 있는 것. 일선서 한 민원실장은 "찾아드는 민원인들의 증명발급 업무로 인해 야근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면서 "제도 도입 초기라 가입자가 많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그렇찮아도 업무과중을 겪고 있는 마당에 업친데 덮친 격'이라고 호소. 또 다른 민원실장은 "계좌에 대한 홍보가 진행되면 언제라도 가입자가 몰릴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면서 "가입자가 줄어들기를
노원세무서(서장 정용대)는 최근 세무서 식당에서 1.2.3월 생일을 맞은 직원 41명에 대한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이 날 정용대 서장은 직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생일을 축하해주는 한편, 선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생일을 맞은 직원들은 정 서장 및 각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직장 내 따듯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사진3] 한편, 노원서는 매월 생일자 축하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활기찬 조직문화를 창출하며 업무효율성 향상에 노력한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대표이사·김동욱)가 골프단을 창단했다. 국내에서 위스키를 판매하고 있는 외국계 및 국내 위스키업계 최초의 골프단이다.[사진2] (주)골든블루는 29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서울지사 서미트홀에서 '㈜골든블루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와 안시현 프로, 유현주 프로, 김혜선2 프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4년부터 LPGA 신인왕 출신인 안시현 프로를 후원하고 있다. 여기에 2015년 KLPG 2016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1부 시드권을 획득한 유현주 프로와 김혜선2 프로를 새로 추가 영입, 총 3명의 선수로 '㈜골든블루 골프단'을 구성했다. 골프단 단장은 현재 ㈜골든블루 수도권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봉유 본부장이 맡았다. 김 본부장은 1990년 북경아시안게임 육상 800m 부문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며, 국가대표 육상감독까지 역임해 선수들과의 원활한 소통 및 체계적인 골프단 운영이 기대된다. ㈜골든블루는 소속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상금의 36.5%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매년 연말 각 지자체와 자선단체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김동욱 대표는 "국내 위스키업계 최초로 프로 골프단을
관세청은 29일 환급특례법상 대체 사용이 불가능한 원재료에 대한 환급심사와 외국산 자동차 수입가격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104억원의 세수 증대에 기여한 부산세관 신영걸 관세행정관을 3월의 관세인으로 선정·시상했다. [사진1] 동시 시상중인 각 분야별 유공직원에는 서울세관 박주리 기록연구사, 평택세관 오창진 관세행정관, 김포세관 황병태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 박 기록연구사는 일반행정분야 유공직원에 선정돼 중요 정부기록물의 체계적 보존을 위해 서고 정비 등을 비롯해 대대적인 기록물 관리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한 공이 인정됐다. 통관분야 유공직원에 선정된 오 관세행정관은 미국산 반도체 장비 등에 대한 FTA 원산지 검증을 실시해 부당 특혜를 받은 업체에 17억원을 추징했으며, 조사분야 유공직원인 황 관세행정관은 저가의 중국산 텅스텐 바 가격을 수백 배로 부풀린 후, 국내 중소업자들에게 투자를 유인해 투자금 명목으로 받은 482만불(50억원)을 해외로 빼돌린 국제무역사기 조직을 적발한 공이 인정됐다. 한편, 3/4분기 핵심가치상에는 민관이 협력하여 중소 수출입 기업의 화물검사 비용 절감과 위해물품 반입 차단 기반을 마련한 ‘화물검사비용 Diet팀’(행
양천세무서(서장 김상훈)는 최근 민원봉사실에 '어르신 도우미'를 배치해 민원 응대 및 서류 접수 안내 봉사를 도우며 민원인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사진1] '어르신 도우미' 제도는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으로 나눠 실시되며 구청과 연계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제도이다. 배치된 도우미는 내방한 민원인에게 민원신청 서식 안내, 민원신청 종류 등의 민원 응대와 서류 접수 안내를 친절히 돕고 있다. 양천서 관계자는 "어르신 도우미는 구청과 연계해 실시한 제도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민원봉사실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이러한 활동으로 보람을 느낄 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천서는 이밖에도 구청 민원실과 주민센터에서 무료 세금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납세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