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를 비롯해 (주)포스코가 2006년에 국세 1조원을 넘게 성실납부한 것으로 나타나 '제41회 납세자의 날'에 '고액납세의 탑'을 받는 등 영예를 안았다.
재정경제부, 국세청,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2개 기업을 비롯한 8개 유슈의 기업이 고액의 국세를 납부해 국가재정에 크게 이바지 했다.
다음은 영예의 '고액납세자 탑'을 수상한 10개 기업.
★국세 1조3천억원 탑 삼성전자(주) 윤종용
★국세 1조2천억원 탑 (주)포스코 이구택
★국세 9천억원 탑 (주)국민은행 강정원
★국세 6천억원 탑 SK텔레콤(주) 김신배
★국세 2천억원 탑 중소기업은행 강권석
(주)우리은행 황영기
삼성생명보험(주) 이수창
SK(주) 신헌철
★국세 1천억원 탑 (주)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호남석유화학(주) 이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