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에 조용근 씨(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세무법인 석성 대표이사)가 당선 됐다.
조용근 씨는 세무사개업 1년을 갖 넘긴 '세무사초년생'임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리더십과 패기넘치는 활동으로 회원들로부터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 사상 첫 '세무사개업 1년차 회장당선'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
강력한 리더십과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세무사업계개혁론이 회원들에게 어필 했으며,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회원들 정서가 조용근 씨를 회장으로 만든 요인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국세무사회는 앞으로 회원권익신장 등 여러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