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상 세일회계법인 대표(前 부산지방국세청장)와 박길호 前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3월부터 '세일회계법인 공동대표'로 새출발을 한다.

세일회계법인에 따르면 재경부 정책심의관을 지낸 박길호 前교육원장이 이달 5일 오후 5~7시까지 본점 사무실(서초동 메이플라워 멤버스빌 201호)에서 공동대표로 취임하는 소연을 갖고 업무를 새롭게 개시한다.

이에따라 세일회계법인은 ▶회계업무(상장, 코스닥 등록법인 및 자산 70억원 이상 법인) ▶세무업무(세무조정, 세무고문, 기장대리 및 세무조사 수임업무) ▶컨설팅업무(회계, 세무, 경영관리, 자문 및 각종 평가업무 등)에 축적된 노하우를 불어넣을 방침이다.

특히, 이날 김종상 세일회계법인 대표는 새로운 업무개시를 기념하기 위한 출판기념회(저서 : 세금이야기 세상이야기)를 갖고 정해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주도해 나갈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세계 10대회계법인으로 알려진 'UHY International network'를 비롯해 중소기업연구원, 법무법인 대륙, 보고경제연구원, 시장경제연구원, 세일세무관리연구소 등 실력있는 파트너들과 업무를 제휴하고 '고객만족서비스'를 기치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