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업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 9일 지방청을 비롯해 일선세무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원분야 직원 328명(지방청 139명, 일선 189명)을 대상으로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 중부청장은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각자 맡은 소관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 청장은 투철한 프로정신 함양,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한 '명품 국세공무원'의 자질을 연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총무, 감사,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납세지원분야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사분야와 세원관리분야는 작년 하반기에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