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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정은선 후보 "성공 열매 회원들에게 돌려주고 싶다"

30일 선대본부발대식 ' 필승 결의'


"지금까지 세무사 업무를 하면서 나름대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이제는 이러한 성공의 열매를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되어 과감히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정은선 한국세무사회장 후보는 30일 오후 세무사회관 맞은 편에 마련한 선거대책본부사무실에서 가진 선대본부발대식에서 이같이 회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鄭 세무사회장 후보는 "앞으로 세무사회 운영도 '기업 경영기법'이 도입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회장이 된다면 회원권익 신장을 위해 기업경영마인드를 과감히 접목시켜 세무사회를 다이나믹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은선 세무사회장 후보는 특히 본격적으로 펼쳐질 선거 유세전과 관련,“ 선거에서 학연,지연,혈연 보다는 진정으로 누가 회장이 돼야 하는지를 심사숙고 해 회원들의 소중한 권리가 행사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장으로서 갖춰어야 할 역량과 덕목을 잘 살펴 선택해 줄 것을 역설했다.

 

송기숙 세무사와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양유용 세무사는 축사를 통해 "정은선  회장 후보는 18대부터 21대까지 본회 부회장을 줄곧 맡아 왔기 때문에 세무사제도에 대해는 누구보다도 훤히 꿰고 있을뿐만 아니라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수도 서울세무사 회장을 4년 연속 연임하면서 조직 관리와 운영 역량도 탁월하다.“며 본회 회장으로서의 최적임자임을 거듭 강조했다.

 

양유용 공동선대본부장은 또 "鄭은선 회장 후보야말로, 누구보다도 우리회원들의 아픔을  잘 알고 어떻게 해야 회원들의 권익을 신장 시키는 혜안을 지닌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다.“고 선거전 필승을 다짐했다.

 

선대본부 발대식에 참석한 정은선 후보 지지자들은 “제스추어는 요란하지는 않지만 순수성과 진정성에다 성실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존경 받을 수 있는 지도자이다.”라며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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