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방청을 고루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으로 국세행정에 크게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지휘통솔력과 조직 장악력으로 공사가 분명하다.

특히, 스케일이 크고 대외적으로 지인이 많은 관리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 87년 7월, 국세청 사무관으로 인연을 맺은 후, 예산과 마산세무서장, 대통령 비서실을 거쳐 2005년 1월 부이사관 승진 후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으로 재직했다.

 28일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으로 임명되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길자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

▶57년생 ▶충북 옥천 ▶충남고 ▶육사36기 ▶전북대 경영대학원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