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만의 특화된 전략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우선,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생산’을 모토로 종합경영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 일환으로 세무법인內에 ‘프랜차이즈 세금연구소’도 개소(開所)했죠.”
엄동설한(嚴冬雪寒)에 세무법인을 설립했다는 것에 의야함(?)을 던져줄 수 있지만, ‘참 세무법인’의 리더그룹은 의연하고 당당하다.
그 주인공은 채상병 대표세무사를 비롯해 강철규 사무국장, 홍성효·정현석 세무사, 이규익 북부지점 대표세무사, 유은순 강서지점 대표세무사.
‘참’ 세무법인의 Leader Group은 “전문 업종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해 전문가인 세무사가 전문 업종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제한 뒤 “이를위해 음식업을 전략업종으로 정하고 프랜차이즈 세금연구소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소를 기화(氣化)로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합리적인 세금계산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즉, ▶체인사업본부와 같은 수십개의 유통망을 가진 회사나 ▶복잡한 회계절차를 필요로 하는 회사 ▶본사와 대리점이 각각의 이익을 위해 행하는 경영활동에 따른 회계시스템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해 최고경영자(CEO)가 요구하는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생산해 나간다는 것이 특화전략(特化戰略).
특히, 고객이 요구하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의 사전계산과 상담업무를 빠르면 30분내에 처리해 주는 이른바 ‘즉시 처리시스템’을 도입해 적용키로 했다.
복잡한 세금계산을 빠른 시간내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전담세무사가 항시 문제해결을 위한 서비스체제로 구축되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홍성효·정현석 전담세무사는 이와관련, “상속, 증여, 매매와 같은 재산 이전시 세금을 정확하게 미리 계산해 고객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라면서 “항상 고객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무대리에 있어 전형적인 서비스인 기장업무와 신고업무는 철저한 관리체제로 정평이 나있는 강철규 사무국장을 비롯해 구성원 맴버(10년이상 경력직원)들이 전담하고 있다.
강 국장은 “수임 회사(거래처)에 대한 심층적인 특징분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거래처 담당자가 1명이 아니고 2중 또는 3중의 담당자를 선정해 빈틈없는 관리체제로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세무조사 사전대비 업무제’를 가동하고 있는 대표세무사 3인방(채상병·이규익·유은순 세무사)은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무조사 조력업무와 조사대상 선정업체의 사전 장부점검과 대비에 전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들 ‘대표세무사 3인방’은 “기장을 대리하는 회사는 물론 세무조정만 하는 회사의 업무도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면서 “세무조정업무의 사전검토로 착오나 오류에 의한 위험예방은 물론, ‘세무사별 책임조정 업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4대보험 대리업무는 사업과 관련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업무의 철저한 관리를 전담하는 노무법인과 연계해 처리하고 확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소위, ‘전문분야는 전문가에게’ 전담시키는 것이 업무스타일.
이에따라, ‘참’ 세무법인은 세무와 관련된 ▶법률(김원중 고문변호사)▶회계(서정희 고문회계사) ▶감정평가(박영재 고문평가사) ▶노무(곽명식 고문노무사) ▶관세(여주호 고문관세사) ▶법무(신언숙 고문법무사)등의 분야에 ‘분야별 Member’가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철저한 현황과 문제점 분석 및 법률검토로 납세자권리 구제에 적극 나서고 있는 채상병 대표세무사는 과세전적부심사청구, 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공시지가 이의신청 업무 등 조세불복에 전담하면서 세무법인의 총체적인 방향타를 제시하고 있다.
채상병 대표세무사는 ‘으뜸 세무사그룹’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속 구성원(직원)이 眞情(진실과 정성)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때 가능하다”면서 “세무회계 서비스를 진실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처리해 나갈 수 있도록 리더그룹 맴버(내·외부)은 항상 지원하고 성원해야 한다”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