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직장을 위한 '국세가족 연합예배'가 국세청 선교회 주관으로 오는 12월9일(토) 오후 2시 개최된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예배'는 국세청 대강당(2층)에서 가질 예정이며, 본청을 비롯해,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지방국세청 및 전,현직 국세공무원(세무사 등)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제14회 연합예배'에서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가 설교를 담당하며, 국세청기독인들이 모여서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국세청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조용근, 노석우, 장  춘 씨 등   지방청장 출신 고문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허두정 국세청 선교회장과 임원들은 금식하면서 영적인 각성과 회개의 물결이 일어나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회는 이날 예배에 앞서, 각 지방청에서 모인 크리스챤들의 친교로 우의를 돈독하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