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업 중부지방국세청장<사진>은 14일 평택세무서(서장 주남기)를 초도순시한 자리에서 업무보고를 받은뒤 '따뜻한 세정현장'을 확인점검했다.
특강을 통해 김 청장은 "한 직장(평택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하는 것은 큰 인연"이라면서 "직원간 상호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누누히 강조했다.
김청장은 "평택세무서의 경우, 업무성적이 전반적으로 좋은 편에 속한다"면서 "앞으로도 서장을 비롯해 관리자를 중심으로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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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앞서, 주남기 평택서장은 ▶세금바로알리기 ▶종합부동산세 집행철저 ▶중간예납(종합소득세, 3월말 결산 법인 법인세)납기내 독려 ▶관내 개발지역에 대한 부동산 투기 근절 등 현안사항을 보고했다.
한편, 김호업 중부청장은 오는 16일 안산세무서를 초도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