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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내국세

세정도 푸른 기상 닮자

국세청, 나무심기행사 개최


국세청은 제61회 식목일을 맞이해 각 국·실에서 모두 80여명의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국세청은 지난 5일 제6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김남문 본청 총무과장<좌로부터 네번째>, 노차근 이천서장<우로부터 세번째>, 안옥자 서기관<우로부터 네번째> 등 국세청 간부들이 '國稅廳造林地'라는 기념식수 팻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

올해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 산 88번지 임야(2ha)에 도착해 나무 심기에 대한 기본교육을 가진후 조를 편성해 2년생 자작나무와 소나무 등 묘목 2천500본을 식수했다.

국세청 총무과 관계자는 "국세청에서 심은 나무가 잘 자랐으면 좋겠다. 자연이 많이 훼손돼 가고 있는 요즘 아주 보람된 일을 한 것 같다"면서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국세공무원답게 나무가 잘 자라도록 돌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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