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으로 포착되지 않는 현금규모는 6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민간소비지출 유형별 현황에 따르면 총액은 400조원으로 이 가운데 184조원은 모두 세원에 포착된 반면, 전체 16.5%인 66조원은 세원이 포착되지 않는 부문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추산됐다.
국세청은 이같은 세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17조원 규모의 현금영수증 지출 규모를 내년 에는 25조원 규모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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