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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의 '태평양지역 국세청장회의(PATA) 가입문제' 등에 대해서도 긴요한 대화를 교환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호주 캠버라에서 개최된 양국 청장회의(10월6일)는 펀드 등 국제금융자본, 이전가격 등 국제조세문제와 관련, 양국간 정보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태평양지역 국세청장회의(PATA)는 국제적 탈세 방지, 정보교환 강화, 공통 세정현안 해결, OECD 공조 등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 호주, 일본, 캐나다 등 4개국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