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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李庸燮) 국세청장(右)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동경 일본국세청을 방문하고, 와타나베 히로야스 일본국세청장(左)과 '제13회 한·일 국세청장'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의 최근 세무행정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韓國측이 제안한 의제인 '세무서 방문이나 세무공무원을 만날 필요가 없는 세정운영', '세무조사의 객관성·공정성 확보 방안'과 日本측이 제안한 의제인 '한국 국세청 조직개혁 과정 및 성과', '각국 세제차이를 이용한 Tax Shelter에 대한 한국 국세청의 대응전략'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