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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박물관 견학 러시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등록 2002.1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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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조세박물관이 세금 사료의 기능을 수행함과 아울러 세금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어 견학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학생은 물론 일반인, 세무대리인 등을 비롯해 외국인들에게도 국세청 방문시 견학코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14일 잠원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조세박물관을 견학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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