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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복된 공인회계사의 "연수거부" 시위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등록 2002.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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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14기 연수생(대표ㆍ신기현) 700여명은 지난 4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지난해 실무수습기관 미지정 사태가 발생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감독원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없이 올해 또다시 미봉책으로 넘어가려 한다면서 연수거부와 함께 정부 금융감독원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들 14기 공인회계사 연수생들은 지난 8일 재정경제부 앞에서 시위를 벌인데 이어 공인회계사회와 각 회계법인 앞에서도 시위를 할 예정이다.
/image0/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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