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7주년을 맞은 한국세정신문이 대형 기획기사 중심의 편집체계로 전환, '젊은 신문'으로 변신한다.
本紙 김재열(金在烈) 會長(발행인 兼 대표이사ㆍ회장)은 지난 1일 내ㆍ외빈과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創刊 37주년 記念式'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재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조세분야를 비롯, 전문언론 경영환경이 척박한 시기였던 지난 '65년 本紙를 창간한 뒤, 그동안 온갖 역경을 겪으면서도 조세문화 창달을 위해 전문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꿋꿋히 이어오고 있다"고 회고한 뒤 "創刊 37周年을 기점으로 '젊은 신문'으로 새롭게 변신하겠다"고 宣言했다.
金 회장은 특히 "세제와 세정 변화에 대한 조세전문가들의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기업 등 납세자들이 직접 느끼는 세금문제들을 심층 취재해 그릇된 정책을 바로잡아 나가도록 渾身을 다하겠다"고 强調했다.
경창성(景昌盛) 마포세무서장은 이날 祝辭를 통해 "세정의 同伴者적 입장에서 조세전문지의 역할을 해 온 만큼 앞으로도 '公平課稅 實現'과 '誠實納稅風土 造成'에 앞장서는 조세전문 언론매체로서 거듭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정ㆍ관계 인사를 비롯, 세무대리계, 기업체 대표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화환 및 전보와 축하금을 보내는 등 창간 37돌을 축하해 주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본사 총무국 윤영희 차장대우가 모범 우수사원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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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金在烈) 한국세정신문사 회장은 창간 37주년 기념식에서 '젊은 신문'으로 새롭게 변신할 것을 宣言했다.
본지 창간 37주년을 축하해 주신 분들
본지 창간 3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셨거나 화환 및 난 축전을 보내주시어 행사를 빛내 주신 각계 각층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접수순>
△이한동(하나로국민연합) △서영택(국세동우회 회장) △손영래(국세청장) △이용섭(관세청장) △심정구(한국관세사회 회장) △신찬수(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장옥환(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 △임향순(한국세무사회 회장) △정채돈(김해세무서장) △이재우(도봉세무세장) △이종해(대구청 조사2국장) △김태한(대구청 세원관리국장) △이수희(대구청 총무과장) △현보환(동대구세무서장) △안도희(남대구세무서장) △김영채(대구청 조사1국장) △김일현(대구청 납세지원국장) △최명해(대구지방국세청장) △김동구(성북세무서장) △한명로(경산세무서장) △장승우(서대구세무서장) △장덕열(중부세무서장) △권영준(안양세무서장) △이익재(전부산지부장) △김희대(강남세무서장) △석호영(울산세무서장) △이준환(북대구세무서장) △이윤로(한국세무사회 부회장) △황정대(한국세무사회 부회장) △배용우(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임원호(임이비인후과) △신중석(세무사) △장병찬(동수원세무서장) △최인섭(종로세무서장) △소연회 회원일동 △김상렬(광주지방국세청장) △류해주(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최양섭(서초세무서장) △박요주(북광주세무서장) △박상태(관세청 차장) △김두기(관세청 공보관) △박승영(인천세무서장) △서정복(광주세무서장) △최석봉(두륜회 회장) △이영무(해남세무서장) △배인홍(북인천세무서장) △이명희(전주세무서장) △강영원(광주탁주) △이순기(익산세무서장) △오병태(광주본부세관장) △이영규(서광주세무서장) △송영일(광주지방주류협회 회장) △임원빈(정읍세무서장) △나동균(나주세무서장) △김학래 △배종오(광주주류도매업협회 지회장) △조익모(광주전남체인협회장) △임건우(보해양조 사장) △서채규 △주경석(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공기수(광주지방국세청 총무과장) △홍동명(군산세무서장) △이현규(서인천세무서장) △이지컴 임직원 일동 △신상욱(서울시경 외사과) △김익성(금화관세사 대표) △경창성(마포세무서장) △강남규(순천세무서장) △신천식(진주세무서장) △정찬선(수원세무서장) △윤일준(세무법인 태영 대표이사) △곽진업(국세청 차장) △김갑순(국세청 공보담당관) △이종규(대전지방국세청장) △양홍선(광주청 국장) △박태석(여수세무서장) △김주현(광주청 세원관리국장) △최철웅(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용대(광주청 납세지원국장) △임석준(전국주류도매업중앙회 회장) △조문현(경찰뉴스신문사 대표) △채광기(이네트웍 대표이사) △최대욱(서울본부세관장) △신춘식(부천세무서장) △국오선(KAT시스템 대표이사) △백승호(세무사) △이주성(부산지방국세청장) △박성기(안산세무서장) △장 춘(중부지방국세청장) △이학구(한국공인회계사, 광주지회장) △김 건(주식회사 엘지기공) △최황평(포항세무서장) △신세균(안동세무서장) △황재윤(영주세무서장) △박정수(영덕세무서장) △이호섭(울산개발) △조병기(경주세무서장) △김연중(영등포세무서장) △박진근(구미세무서장) △박동열(상주세무서장) △제연희(김천세무서장) △고재언(인천공항세관) △김성섭(파노스랜드 대표) △송호웅(주식회사 리오코리아 대표이사) △방성은(공무원세상 대표이사) △김일호 △안승원(삼성세무서장) △김면규(세무사) △최금자 △유영주 △정은선(서울세무사회장) △정준영(남원세무서장) △(주)배상면주가 △서울탁주 △이호섭(율산개발) △주창영(광주) △나성길(한국조세포럼 회장) △이동석(한국전문신문협회 사무국장) △조성일(송림산업 대표이사) △김성재(토성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정일(동양상사 대표이사) △서정구(세무사) △조기만 △박창길 △이춘희 △김재룡 △정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