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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孫永來) 국세청장은 지난 24일 롯데호텔 가네트룸에서 가진 21세기경영인클럽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선진세정을 위한 국세행정 운용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孫 청장은 국제거래를 이용한 國富의 해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수출입거래 ▶해외투자 및 외국인 투자 ▶기타 해외송금ㆍ환전 등 외환거래 내역을 전산망에 集積관리하면서 세무신고 내용과 연계분석해 국부유출 혐의자를 자동검색할 수 있는 '첨단 분석시스템'을 개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