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납세자의 날 기념 '학생세금글짓기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은 여주 점봉초등학교 김은솔 어린이와 안산 시곡중학교 장한별군, 대전 대성고 김진욱군이 수상했다.

또 초등부 은상은 파주 금촌초등학교 박민희 어린이와 합천 가산초등학교 김혜린 어린이가, 중등부 은상은 제주 고산중 강선영군과 천안 쌍용중 성열훈군, 고등부 은상에는 수원 권선고 김빛나양과 원주 대성고 이재윤군이 각각 차지했다.

국세청은 지난 3월11일∼4월30일까지 현상공모한 학생세금글짓기대회에 총 951개교에서 8천480개의 작품을 응모, 19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수상작품에 대해 세무서와 지방청의 예비심사, 본청의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7월15일 학교 소재지 관할 세무서장이 전수할 예정이다.

구　　분		성　명	소속학교
글짓기	초등부	김은솔	여주 점봉초등교 3학년
	중등부	장한별	안산 시곡중 2학년
	고등부	김진욱	대전 대성고교 2학년
포스터	초등부	유경선	광주 미산초등교 3학년
	중등부	정인기	양평 용문중 2학년
	고등부	이은주	이리 남성여자고교 2학년
만  화	초등부	김보경	서울 삼릉초등교 6학년
	중등부	김범석	서울 한성중 1학년
	고등부	홍지원	부산 학산여자고교 2학년
표　어	김승호		수원 동원고교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