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24. (화)

경제/기업

中진출 외국기업 세부담 증가

경제특구 법인세 특혜적용 내년 폐지


중국이 내년에 5개 경제특구와 49개 개발구역에 대한 법인세 감면 혜택을 대폭 줄이거나 폐지할 것으로 보여 중국 진출 외국 기업들의 세금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중국 국내 기업들은 33%의 소득세를 내고 있다.

이에 비해 5개 경제특구와 49개 국가지정 개발지역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은 국내기업의 절반도 안 되는 15%의 소득세를 적용받는 등 혜택을 받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