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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4.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뉴스 Review]서울高法, 대우 분식회계 기소자 집행유예


서울고법은 대우그룹 분식회계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6월이 선고된 신영균 前 대우중공업 사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5년 및 사회봉사명령 4백시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1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됐던 추호석 前 대우중공업사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사회봉사명령 2백시간을, 대우중공업 前 임원 2명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천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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