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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4. (화)

경제/기업

`회사채 신속인수제' 예정대로 종료



정부는 외환위기이후 대규모로 발행된 회사채 만기가 일시에 도래함에 따라 자체 상환이 어려운 기업에 대한 지원제도로 시행된 `회사채 신속인수제'를 당초 예정대로 연말에 종료키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1년간 시행된 회사채 신속인수제를 통해 모두 2조5천억원의 회사채를 인수, 금융시장 안정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연말까지만 이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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