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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경제/기업

[뉴스 Review]陳부총리 “내년 경제성장률 3%대” 전망


진 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지난 7일 내년 경제성장률이 3%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성장률은 2.3∼2.6%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진 부총리는 “성장률이 계속해서 더 낮아지면 실업이 크게 증가, 소비가 감소해 결국 더욱 경제가 침체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면서 “이에 내수진작을 위한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 부총리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은 정부가 당초 내년 예산안을 짜며 상정했던 5%의 성장전망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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