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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내국세

재경부 세제총괄심의관에 한정기氏

재산소비세심의관에 박용만 관세심의관





재정경제부는 지난 20일 세제실 세제총괄심의관에 한정기 재산소비세심의관〈사진〉을 임명하는 등 국장급인사를 단행했다.

재산소비세심의관에는 박용만 관세심의관이, 관세심의관에는 문창모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이 각각 임명됐다.

한정기 세제총괄심의관은 '4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14회에 합격했다. 전주세무서를 거쳐 재무부 법인세제과장, 재경원 소득세제과장, 재경부 부가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세무공무원교육원장, 국세심판소 상임심판관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재산소비세심의관으로 일해온 세제통.

박용만 재산소비세심의관은 52세로 전주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시 14회에 합격했다. 재무부 국제조세과장, 재경부 관세제도과장, 통계청 통계심의관, 국세심판소 상임심판관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관세심의관으로 일해왔다.

문창모 관세심의관은 올해 51세로 대전고,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행시 18회에 합격했다. 국세심판소 조사관, 세무대학 서무과장, 재경부 산업관세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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