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국내에서도 국제수준의 평가인증을 받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전문석사(MBA)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경영전문대학원 설치를 신청한 16개 대학을 심사해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6곳에 전문대학원 설치를 예비인가했다.
경영전문대학원 학생모집은 5월부터 시작되며, 학교별 정원은 고려대 412명, 서강대 292명, 서울대 100명, 연세대 257명, 이화여대 140명, 한양대 260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