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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국회 분식회계 방지책 모색

'회계기준 제정기구의 독립성 보장을 위한 토론회' 개최

대기업의 분식회계 처리문제를 놓고 시민단체와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간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차원의 대안모색이 추진되고 있다.

열린우리당 이상경·김재윤 국회의원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회계기준 제정기구의 독립성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견인차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경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김경호 교수(홍익대학교 경영대학)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한편 지정토론자로 나선 문택곤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무, 이창우 교수(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주인기 교수(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가 토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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