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朴錦漢)는 지난 22·23일 경기도 퇴촌소재 산여울가든에서 '2003년 워크숍 및 신입 회원 환영회'를 갖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朴錦漢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 세무사 57명, 미국공인회계사를 포함한 공인회계사 12명 등 모두 69명의 신규회원을 맞이하게 됨으로써 전체 회원 319명이라는 괄목할만한 양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히고, "새로운 길에 대한 모색과 함께 개업 선배 회원과 개업 후배 회원간에 유익한 정보교환으로 사업적인 측면에서 유익한 會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李正國 세무대학 총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세무사로 개업했거나 개업 예정인 동문들은 조직을 위해 봉사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는 전문직업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朴海鍾 세무사가 '현행 양도소득세제와 향후 절세대책'에 대해, 李東起 세무사(미국공인회계사)는 '또 다른 시작을 꿈꾸며'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회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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