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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3.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사이버 세무사회' 방문 회원들, 1주일에 한번꼴


세무사 10명 중 7명이 주 1회이상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무사회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홈페이지 이용 설문조사'에서 접속빈도와 관련 응답자의 48.3%가 '주 1회이상', 21.8%가 '월 1회이상', 19.2%가 '거의 매일 접속한다'고 답해 89.3%가 홈페이지를 찾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반면 '접속하지 않는다'는 회원은 7.5%로 집계됐다.

본회 사무국 관계자는 "설문조사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팩스를 이용해 실시됐으며 348명이 참가했다"면서 "90%에 이르는 접속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회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메뉴 또는 유익했던 정보 5가지를 꼽으라는 설문에 대해 응답자의 ▶69.0%가 '조세정보'를 ▶59.8%는 '개별공시지가'를 ▶48.6%는 '회원 게시판 및 공지사항'을 ▶44.8%는 '동영상 강의'를 ▶ 35.1% '세무서식'을 ▶30.45%는 '인력뱅크'를 선택했다. 또한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꼭 필요한 메뉴로 생각하는 항목 7개 중 3개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사회적 이슈 및 쟁점에 대한 세무사회의 목소리를 알릴 수 있는 창구여야'와 '개정세법에 대한 검토 및 토론·비판이 가능한 공개 게시판이 있어야'가 각각 243명(69.8%)으로 가장 많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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