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참여정부의 參與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임이사 등 임원을 회원 추천방식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鄭求政 세무사회장은 전 회원들에게 보낸 '회직자 공개모집 안내' 공한에서 "이번 정기총회에서 영광스러운 회장직을 맡겨 주고 격려를 보내 준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한 뒤 "회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장에게 위임한 임원 구성을 회원들이 참여해 구성할 수 있도록 회직자 인사를 추천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