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사무국(처장·민오익)은 체계적인 자료의 기록, 수집, 정리 및 보관을 통한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지나치게 실무자 1인에게 의존되고 있는 업무 형태의 단점을 보완키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사문서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내용은 ▶문서관리 개요 ▶문서의 작성과 처리 ▶문서관리의 기본 ▶문서관리 실시 ▶비규격 자료의 관리 ▶유지 관리 ▶문서관리규정 및 서식 관리규칙 ▶기타 사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민오익 사무처장은 이와 관련 "선진국은 기록의 축적없이는 발전이 없다는 원칙에 충실해 중요 사항은 물론 아주 자세한 내용까지 기록하고, 이를 사회 전체의 중요한 재산으로 보존토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놓고 활용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조직의 제1의 재산이 사람이라면 제2의 재산은 문서"라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image0/
한국세무사회 사무국은 최근 회사문서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사진은 11월 한달간 실시된 본회 사무국 직원대상 실무교육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