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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4.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국세무사회 불자회 이선희(李善熙) 회장 취임



"새해에는 지방세무사회 불자회를 구성해 불자회 회원들이 보다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국세무사회 불자회 제4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선희 회장<사진>은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회원간 유대 강화와 친목을 돈독히 하면서 상부상조하는 불자회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어두운 곳에는 부처님 법을 행하기 위해 '빈자일등(貧者一燈)'의 정신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불자회의 면모'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세청 불자회(회장ㆍ소양섭)와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포교활동(회원 확대)에도 관심을 가지고 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3여년간 불심에 정진하고 있는 李 회장은 현재 조계종 중앙신도회 감사와 정불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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