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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4.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세무사회, 업무조사委 `골격'

위원장에 김성일 세무사 유임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정은선(鄭殷善))는 `지방세무사회 등 설치운영 규정 제22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해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및 위원 14명을 임명했다.

정은선 서울회장은 위원장에 김성일 세무사, 상임위원에 박광하·강일균 세무사, 간사에 김기동 세무사를 4대에 이어 5대 위원장단에 각각 유임시켰다.

10명의 위원에는 김대근(신임)·권오원(〃)·김욱재(〃)·김대곤(〃)·김종식·이희경·이대형·이성희·김재이(신임)·이병희 세무사를 임명했다.

鄭 회장은 “임원구성이 새롭게 진용을 갖춘 만큼 정화조사업무에도 계획을 수립해 사이비 세무사 등을 비롯해 회원들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세무사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및 소속임원을 이달초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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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정은선 서울세무사회장이 지난달 25일 `사이비 세무사' 등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취할 업무정화조사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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