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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4.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세무사회 협의회 임원선거

이달 23개 협의회 개최, 운영활성화 도모


서울지역 2천500여명 회원의 권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산하 23개 서별 세무사협의회는 이달에 회장 및 간사 운영위원을 새롭게 선출한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정은선(鄭殷善))는 서별 세무사협의회 임원을 `지방세무사회 등 설치운영 규정 제29조 및 동조 5의 규정'에 의해 6월중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협의회장 및 간사, 운영위원을 선출토록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서별 세무사 협의회는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회원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직접 수렴해 지방세무사회에 건의하고 있으며 세무서 및 지방회의 각종 홍보사항을 신속히 회원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정은선 회장은 이와 관련 “6월중에 실시하는 협의회장 선거에서는 회원들의 각별한 참여와 호응으로 會업무에 열의가 있는 회원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함으로써 서별협의회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분의 협의회는 협의회장, 간사, 운영위원 및 회원들이 일치단결해 원활한 협의회 운영이 이뤄지는 반면, 일부 소수의 협의회는 회원들의 무성의로 인해 회의가 이뤄지지 않거나 협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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