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24.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세무사회 새 집행부 구성

송춘달 고문위촉 등 상임이사 6명 선임


                                                                                                   

서울세무사회 상임이사

이선욱 총무이사

김완일 연수이사

임종석 연구이사

김일만 업무이사

김재준 홍보이사

최원두 국제이사


서울지방세무사회 제5대 신임회장단(정은선(鄭殷善) 회장과 박공탁(朴孔卓)·조용원(趙龍元) 부회장)과 함께 2천500여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회무를 이끌고 나갈 상임이사 6명이 선임됐다.

서울세무사회는 지난 21일 `2002 회계연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총무이사에 이선욱(李善旭) 세무사, 연수이사 김완일(金完鎰) 세무사, 연구이사 임종석(林鍾錫) 세무사, 업무이사 김일만(金壹萬) 세무사, 홍보이사 김재준(金在濬) 세무사, 국제이사 최원두(崔元斗) 세무사를 각각 선임하는 한편 업무정화조정위원장에 김성일(金成一) 세무사를 유임시켰다.

이에 따라 제4대 회장단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던 이선욱 업무이사, 임종석 연수이사 등 2명의 상임이사와 김성일 정화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운 인물로 진용됐다.

또 소속회원(세무사) 및 회원사무소 직원을 비롯,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해 조언자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고문위촉도 남상근 고문후임에 송춘달 前 세무사회 부회장을 위촉해 많은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서울세무사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와 관련 “상임이사 산하 각 위원회의 위원장 및 위원들과 23개 세무사협의회장, 간사, 운영위원들의 구도가 갖춰지는 오는 6월쯤에는 본격적인 會업무가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