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박상근(朴相根))는 지난 17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38기 세무사시험 합격자 2백60명과 역대 고시회장, 정은선(鄭殷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외 다수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회원 환영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환영회에서 남자수석을 차지한 박삼현 회원이 신입회원 6백3명을 대표해 입회선서를 했고, 최연소 합격자인 최경순 회원이 신입회원 대표로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원증을 수여받았다.
이어 고시회 임원들은 신입회원 전원에게 고시회 메달을 목에 걸어 주면서 합격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