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박상근)는 오는 27일 강남구 소재 센트럴시티 사파이어룸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고시회는 정기총회와 겸해 외환업무전문가를 초빙해 `내국인의 해외직접투자와 외국인의 국내직접투자에 대한 관련 절차 및 제반 세무문제' 특강을 할 계획이다.
박상근 회장은 이와 관련 “국제화시대에 부응한 세무대리업무를 지원키 위해 이번 정기총회에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회원들에게 유익한 특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