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박금한)는 오는 10∼11일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제1회 워크숍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서 세대세무사회는 ▶세무대학세무사회의 나아갈 방향 ▶모교 재건을 위한 會의 공식적 입장 및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김재호 총무이사는 이와 관련 “신임 회장 및 새로운 집행부가 추진중인 향후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이에 대한 회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해 세대세무사회의 내실있는 운영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재 최대의 쟁점사안이라 할 수 있는 모교 재건사업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會차원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최종적인 의사를 통일해 이를 세무대학 총동문회측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신입회원환영회는 제38회 세무사자격시험 합격자 50명을 대상으로 `선·후배간 무박·무한 바비큐파티'를 통해 상견례 및 선배 전문직종사자와 신입회원간 자유로운 질의답변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