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정은선)는 27일 회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보고를 가진다.
이번 회무보고에서 서울세무사회는 최근 본회에서 재정경제부에 상정한 `세무사법'에 대한 주요내용과 함께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20~21일 양일간 실시했던 경영컨설팅교육 등 7~8월에 추진됐던 그동안의 회무를 설명한다.
또 내달 3일부터 회원 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야간교육 내용 등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무보고에는 정은선 회장을 비롯, 상임이사 및 이사 18명과 세무사협의회장 23명, 연수·연구·홍보·국제분야 위원장 4명 등 회직자 5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