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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세무사회, 세법·세정개선 워크숍

분야별 분임토의통해 개선안 마련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정은선)는 지난달 28∼29일 경기도 양평소재 대명콘도에서 `제6회 세법·세정개선 건의안 작성 및 현안문제 토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5개반으로 편성된 이번 워크숍은 세정개선건의안과 세법개선건의안 등을 비롯, 세무사업계의 당면 현안문제에 대해 분야별 분임토의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1반은 국세기본법 및 국세징수법에 대해 개선건의안을 도출했다. 특히 세무사시험 합격자수 적정 방안 등 업계에 당면한 현안점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세무사법 개정에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

2반은 소득세법을 비롯, 기준경비율제도 도입후 업무확대방안에 대해 다루는 한편, 3반은 법인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 세무사회 발전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4반은 간접세와 세무대리인의 전자신고 개선방안 등 세무행정개선안에 대해, 5반은 재산세제 및 지방세, 4대 공적보험 징수대행에 따른 업무확대 방안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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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사회는 최근 경기도 양평에서 제6회 세법·세정 현안문제 토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분야별로 분임토의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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