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전자상거래관리사협회가 지난 26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2백여명의 전자상거래관리사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우광호씨를 임기 2년의 회장에, 강용길·김재철·박혜영씨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전자상거래관리사협회는 가입을 희망한 1천여명의 전자상거래관리사들로 구성돼 전자상거래관리사들의 권익보호와 전자상거래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우광호 초대회장은 “협회는 앞으로 전자상거래관리사들의 구직활동 지원은 물론 전자상거래관련 교육 및 연수, 정보제공, 제도개선, 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국내 전자상거래 발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취임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