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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정정균·민석배씨등 연말名退 일선서장 잇따라 세무사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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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균세무사  /  민석배세무사  /  마홍렬세무사  /  이해영세무사

정정균(鄭貞均) 前 금천서장, 민석배(閔石培) 前  역삼서장, 마홍렬(馬弘烈) 前 북인천서장, 이해영(李海榮) 前 동수원서장이 지난 연말 국세청에서 명예퇴직을 하고 최근 각각 세무사개업을 했다.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업한 정정균 세무사는 지난 '71년 노량진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청 조사반, 남부·관악署 법인세과, 교육원 교관, 서울廳 부가세과, 을지로署 부가세과, 국세청 조사국, 벌교·서청주·강서·성남·금천세무서장을 지낸 조사통.

민석배 세무사는 역삼동 성지하이츠오피스텔에 사무실을 개업하고 국세청에서 오랜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사로서의 소임을 성실히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북인천세무서 앞에 개업한 마홍렬 세무사는 “33여년간 국세청에 몸담아 오면서 베풀어 준 선·후배 및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해영 세무사는 역삼동에 사무실을 개업하고 더욱 노력해 신뢰받을 수 있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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