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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변리사시험 여성 막강파워

수석·최연소·최고령 합격자 모두 차지


제37회 변리사 2차시험에 수석·최연소·최고령 합격자가 모두 여성으로 `여성파워'를 과시했다.

특허청이 지난 7일 확정 발표한 이번 변리사시험 최종 합격자 1백21명 가운데 수석에 최우정씨, 최연소 강주리씨, 최고령 최효선씨가 영광을 차지했다.

학력별로는 대학 재학중이거나 대졸이 21명, 대학원 재학이상인 자가 37명으로 집계돼 변리사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전문자격사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6∼30세가 67명으로(55%)으로 가장 많았으며 31∼35세가 31명(26%), 20∼25세가 20명(17%), 36∼45세가 3명(2%)으로 나타나 대학졸업후 2∼3년 사이에 많이 합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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