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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5.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대리업 개업자 9월현재 8천184여명

전체 자격자중 64%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세무대리업 개업자는 8천1백84명으로 이는 자격자 1만2천7백56명의 64.2%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세무사 개업자가 4천1백10명, 공인회계사는 4천74명으로 파악됐다.

최근 국세청에 따르면 올 9월말 현재 세무대리인 자격자 1만2천7백56명 중 등록자가 8천4백88명, 개업자는 8천1백84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4천9백12명, 중부 1천2백8명, 부산 9백29명, 대구 4백63명, 광주 3백74명, 대전 2백9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변호사로서 세무대리 자격을 소유한 자격자는 2백80명으로 이 중 9.3%인 26명이 개업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무사의 개업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최근의 업계상황을 대변하는 것으로 사무실을 개업해도 이윤을 창출하기가 쉽지 않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세무대리인 현황(2000.9월 현재)          (단위:명)

구 분

자격자

등록자

개업자

합 계(A+B)

12,756

8,488

8,184

A. 세무사

8,084

4,332

4,110

   시험합격자

4,218

3,025

2,961

   국세행정경력자

2,584

875

839

   변호사

280

119

26

   기 타

1,002

313

284

B. 공인회계사

4,672

4,156

4,074



■지방청별 현황(개업자 기준)          (단위:명)

 

합계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8,184

4,912

1,208

298

374

463

929

세무사

4,110

1,991

795

186

241

285

612

공인회계사

4,074

2,921

413

112

133

178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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