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김종철(金鍾澈)는 지난 18일 구종태(具鍾泰) 한국세무사회장 및 정은선(鄭殷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등 내빈과 중부회 회원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시민의 숲에서 `2000년도 추계 야외수련회〈사진〉'를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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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련회에서 김종철 회장은 “현 중부회는 종전의 경인회와 중부회가 지난해 9월1일 통합, 현재 8백76명이라는 거대한 지방세무사회로 성장했다”며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현재의 경기침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번 수련회는 협의회별 연합 8개팀을 구성해 족구, 공굴려 이어달리기 등을 통해 자연과 호흡하는 자리를 가졌다.